고대 이집트(4600년전)에서 만들어진 서기관 동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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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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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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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maxion님의 댓글의 댓글
@와사비님에게 답글
이슬람이 발흥한 후, 우마이야 왕조가 이집트를 점령하면서 아랍민족이 대량으로 이주...
기존의 원래 이집트 민족은 아랍민족에 사실상 흡수되어 사라졌다고 봐야죠.
혈통적으로 현대 이집트인들은 오리지널 이집트 민족보다 아랍민족에 훨씬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기존의 원래 이집트 민족은 아랍민족에 사실상 흡수되어 사라졌다고 봐야죠.
혈통적으로 현대 이집트인들은 오리지널 이집트 민족보다 아랍민족에 훨씬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moxx님의 댓글의 댓글
@Dymaxion님에게 답글
이집트인이 아랍화 했다고 보는 편이 더 타당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아랍인이 그렇게 대인구가 아니었어요.
moxx님의 댓글의 댓글
@와사비님에게 답글
이집트가 근대 이전에 마지막으로 자체적인 나라를 가진 것이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였고 카이사르-아우구스투스 시기에 로마제국에 흡수되면서 망했죠. 그나마도 그 마지막 왕조는 그리스 문화의 이민족 왕조였고요. 그 이후로는 전통이 다 끊기고 지배국에 동화되길 반복했죠.
aconit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