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은 내가 끓여놓은 라면 홀라당 빼앗아먹는 형제가 아니라, 도박/약/성에 빠져 집안 통째로 말아먹는 막장 형제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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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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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가끔 빡치게 하지만 아무튼 존재만으로도 어딘가 혼자는 아니라는 기분이죠
근데 후자는요 존재만으로 날 지옥 구렁텅이로 밀어넣어요
그것도 부모가 쟤한테 모든 자원을 낭비하고 나한테는 양보해라 나아지겠지 그래도 니 형제잖냐 이러고 있는 상황 (공구리 30%)
이젠 그 형제가 살인을 저지르고 집에 숨어있는거래요
살인을 들켰고 수배도 떨어졌을텐데 용케 잡히진 않고 있죠
그렇다면 이 자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신못차린 부모가 그래도 니 형인데 어떻게 빵에 넣고 다신 못나오게 할거냐 해도 이제는 케이블타이로 묶고 안대 씌운 다음 여깄어요 하고 신고해야죠.
이게 내란당을 아주 작은 스케일로 축소해서 표현했을 때 가장 정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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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그 옆집 성범죄자 아저씨가 심어놓은 씨다른 형제가 집안에 있는것이라고 봐도 말이 되네요 ㄷㄷㄷㄷ
쿨캣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