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은 내가 끓여놓은 라면 홀라당 빼앗아먹는 형제가 아니라, 도박/약/성에 빠져 집안 통째로 말아먹는 막장 형제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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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2024.12.31 00:29
1,7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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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가끔 빡치게 하지만 아무튼 존재만으로도 어딘가 혼자는 아니라는 기분이죠

근데 후자는요 존재만으로 날 지옥 구렁텅이로 밀어넣어요

그것도 부모가 쟤한테 모든 자원을 낭비하고 나한테는 양보해라 나아지겠지 그래도 니 형제잖냐 이러고 있는 상황 (공구리 30%)


이젠 그 형제가 살인을 저지르고 집에 숨어있는거래요

살인을 들켰고 수배도 떨어졌을텐데 용케 잡히진 않고 있죠

그렇다면 이 자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신못차린 부모가 그래도 니 형인데 어떻게 빵에 넣고 다신 못나오게 할거냐 해도 이제는 케이블타이로 묶고 안대 씌운 다음 여깄어요 하고 신고해야죠.


이게 내란당을 아주 작은 스케일로 축소해서 표현했을 때 가장 정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쿨캣님의 댓글

작성자 쿨캣 (223.♡.204.152)
작성일 2024.12.31 00:30
재산 물려받으려고 가족 몰살시키는 형제 아닌가요.ㄷㄷ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125.♡.168.154)
작성일 2024.12.31 00:31
@쿨캣님에게 답글 딱이죠. 나만 잘되면 누구든 죽이는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211.♡.196.178)
작성일 2024.12.31 00:30
누이도 도박장에 팔아먹고

그거 비난하던 부모도 살해하는 후레자식들이죠.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2024.12.31 00:31
형제 맞나요?
옆집 넘인줄 알았는데요.
동해 건너...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2024.12.31 00:38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그 옆집 성범죄자 아저씨가 심어놓은 씨다른 형제가 집안에 있는것이라고 봐도 말이 되네요 ㄷㄷㄷㄷ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2024.12.31 01:08
이건 동의를 안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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