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은 너무 힘든 한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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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RNDW 112.♡.246.185
작성일 2024.12.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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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이 그렇겠지만 저에게 24년은 진짜 정말 너무 힘든 한해였습니다.


24년 시작하자마자 온갖 사고에 별일 아닌것 같아 보이시겠지만 저희 고양이 둘 다 아프고 거기다 둘째고양이는 이가 부러지는 등


시작하자마자 쎄한 느낌이들더니 일년 내내 일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이놈의 24년은 연말까지 매우 마음아픈일에 내란에 정말....  뉴스보기가 두려울 정도로 힘드네요.


그래도 25년은 좀 낫겠죠?.. 24년 마지막날 윤돼지 체포영장이 발부되는 걸 보고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져 봅니다.


모두들 24년 고생 많으셨고 25년부터는 따듯하고 웃는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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