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소리를 틀어놓고 소리를 듣고 있는데... 회사에서 실소를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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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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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는 모릅니다.
누군가 간첩 이야기를 합니다. 잘 안들리는데 간첩들이 많네~ 이러고 있었습니다. 이 분은 체포반대, 썩 옹오자로 들립니다. 듣고보니 용마니라고 들립니다. 정확히 안적겠습니다. 이 글이 법정에 올라갈 경우에 판사들 판단이 개판이라. 어찌될지 몰라서요. ㅋ
그 말에 어떤 여자분께서 외칩니다.
"용마니는 조만간 감방간다! 너 코인(유튜브) 빨 시간 얼마 안남았어!
내란 선동죄는 징역3년! 내란 선동하는 니들이 간첩이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김정은 개....새끼! 됐냐?
뭐뭐한 사실이 없다고 외친다고 없어지냐~ 이 무식한 것들아~!!"
회사내에는 키보드 소리밖에 안들리는 와중에 저 말 듣다가 넘 웃겨서... 크게 웃었습니다. 되게 민망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겻습니다. ;; ㅋㅋㅋㅋ
이분 목소리 어마어마하게 쨍쨍합니다.
ㅋ 지금은 "생일 축하 노래 부르시네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윤석열 체포를 축하합니다~'
화력 넘 좋네요.;; 추운데 나가서 고생하시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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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듣고 있는데 넘 재미있어요.;;;; ㅋ (제 맘이 기쁜가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속이 답답!! 했는데;;)
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찌론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십니다. 저도 다녀오겠습니다. ㅎㅎㅎㅎㅎ
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화력도 좋고 말도 재미있게 잘하시더라고요. ㅎㅎ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