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소리를 틀어놓고 소리를 듣고 있는데... 회사에서 실소를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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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hanHunt 211.♡.60.82
작성일 2024.12.31 10:40
2,226 조회
5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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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는 모릅니다.


누군가 간첩 이야기를 합니다. 잘 안들리는데 간첩들이 많네~ 이러고 있었습니다. 이 분은 체포반대, 썩 옹오자로 들립니다. 듣고보니 용마니라고 들립니다. 정확히 안적겠습니다. 이 글이 법정에 올라갈 경우에 판사들 판단이 개판이라. 어찌될지 몰라서요. ㅋ


그 말에 어떤 여자분께서 외칩니다. 


"용마니는 조만간 감방간다! 너 코인(유튜브) 빨 시간 얼마 안남았어!
내란 선동죄는 징역3년! 내란 선동하는 니들이 간첩이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김정은 개....새끼! 됐냐?
뭐뭐한 사실이 없다고 외친다고 없어지냐~ 이 무식한 것들아~!!"


회사내에는 키보드 소리밖에 안들리는 와중에 저 말 듣다가 넘 웃겨서... 크게 웃었습니다.  되게 민망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겻습니다. ;; ㅋㅋㅋㅋ



이분 목소리 어마어마하게 쨍쨍합니다. 



ㅋ 지금은 "생일 축하 노래 부르시네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윤석열 체포를 축하합니다~' 


화력 넘 좋네요.;; 추운데 나가서 고생하시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00.245)
작성일 2024.12.31 10:41
저도 계속 보고 있습니다. ㅎㅎ

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thanHunt (211.♡.60.82)
작성일 2024.12.31 10:45
@metalkid님에게 답글 듣고 있는데 넘 재미있어요.;;;; ㅋ (제 맘이 기쁜가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속이 답답!! 했는데;;)

같이놀아요님의 댓글

작성자 같이놀아요 (211.♡.156.206)
작성일 2024.12.31 10:41

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thanHunt (211.♡.60.82)
작성일 2024.12.31 10:46
@같이놀아요님에게 답글

찌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찌론 (210.♡.52.223)
작성일 2024.12.31 10:44
제가 그 2찍이 유투브가서 윤두광을 신속히 구속하라 라고 채팅쳤다가 차단당했습니다 ㅎㅎ

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thanHunt (211.♡.60.82)
작성일 2024.12.31 10:46
@찌론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십니다. 저도 다녀오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31.84)
작성일 2024.12.31 10:46
어제 밤에 가보니 다등 능숙하게 조지더라구요.. ㅎㅎ

EthanHun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thanHunt (211.♡.60.82)
작성일 2024.12.31 10:47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화력도 좋고 말도 재미있게 잘하시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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