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내란 꿈나무 키우고 있는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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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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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군 투입 정성우, 내달 2일 장군 진급
25일 국방부가 발표한 ‘2024년 후반기 장군 인사’ 명단에 정성우 1처장도 준장급 진급자로 이름을 올렸는데, 이후 발생한 내란 사태의 핵심 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다음달 2일 진급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 쪽은 ‘내부 징계나 형이 확정된 상황이 아니어서 진급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확정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정성우 1처장은 부하 직원에게 비상계엄 선포 이후 선관위 서버에 대한 임무를 부여하며 ‘중요 임무는 검찰과 국정원이 할 것이니 그들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그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조사에서 ‘선관위로 출동한 부하들에게 민간 쪽 전문가들이 이미징 등 조치를 하게 될 예정이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직접 서버를 뜯어와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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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7님의 댓글
형이 확정된 뒤에는 "이미 진급했는데 어쩌실래요?"라며 배째라로 나오겠죠?
반란을 권하는 국방부군요.
반란을 권하는 국방부군요.
사미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