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거지같은 12월이네요..... 평생 처음인듯한.... 그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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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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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친인간때문에 3일부터 지금까지 이 난리통에 안보던 뉴스에 겸공에 어찌보면 쓸데없이 뉴스에 소비되는 시간이 너무 많아진 12월입니다.
그와중에 집회참석때문에 또 바쁘고 시간이 소모되고...
여객기추락이라는 참사까지...
정말 슬픈 12월입니다.
게다가 오늘부터는 3수하는 딸래미 정시접수까지 시작됐습니다. 3수쯤하니 이제 어디던 가야된다는 강박과 두려움이 많이 밀려드네요.
대학이 다가 아닌걸 알지만, 애들말마따나 그건 인생 많이 산 부모님(저희)들이나 느낄수 있는거고 자기들 세대는 대학이 전부라고... 참 치열하지않은듯 치열하게 3년을 보냈네요.
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경기가 개판이니, (경제심리지수... 그 수치가 80정도로 떨어졌더군요. 코로나때 120인가였는데) 회사매출도 개판이고(누구나 그런 시대인듯) 정책자들은 아무 관심도 없고...
정말 암울한 24년 12월입니다.
그나마 체포영장발부와 집행이라는 희소식에 위안받아, 제야의 종시리가 나기전에 끌려나와 구치소 들어가길 기원합니다.
우리 회원 모두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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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mm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