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카드는 이미 발동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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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3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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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고 발버둥칠껄 모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불안했고...
그래서 민주당이 잘 해주길 응원했습니다. 믿을 구석은 거기 뿐이니까요.
근데... 지금 민주당이 잘 못 했나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저항이 우리 생각보다 거친 것이니
쉽게 가리라 생각했던 분들이 나이브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걸음 중에 두걸음 갔습니다. 이제 한 걸음 남았습니다.
이걸 예상한 사람들이 헌재에 헌법소원을 내는 카드를 이미 발동했습니다.
함정카드 발동... 우리가 알지 못하는 더 치열함이 있다 생각하고,
민주당을 더 응원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계획이 없었는 데, 이제 생겼습니다. 화이팅.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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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어디 한번에 되는 게 있습니까?
한번에 되는 건 카드값 빠져나가는 것 뿐입니다... ㅠ,.ㅠ 아...
한번에 되는 건 카드값 빠져나가는 것 뿐입니다... ㅠ,.ㅠ 아...
Crow님의 댓글
그래도 최소한 이 정도는 아니겠지 했지만 진정한 바닥을 오늘 보여준거라고 봅니다.
이제는 더 강하게 전진합시다~~~!!
이제는 더 강하게 전진합시다~~~!!
온도님의 댓글의 댓글
@Crow님에게 답글
더 간절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 간절한 쪽이 이긴다는 생각으로 달려들어야겠습니다.
Phase two...
Phase two...
pOOq님의 댓글
말처럼만 다 되면 이미 천국이고 극락이죠. 종교가 무쓸모죠. 부일매국노가 지금까지 남아있을 이유도 없고 윤석열같은 괴물이 존재할 이유도 없죠. 답답하지만 인내하고 조금씩이라도 전진해야 합니다.
온도님의 댓글의 댓글
@pOOq님에게 답글
매일매일이 담금질이네요. 이유도 모르고 맞으면 고문이지만, 알고 맞으면 담금질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함께 가시죠. 앙님!!
온도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반발이든 한발이든 절대 지지 않는다는 각오로 버티겠습니다! 화이팅.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