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 시위 체포 민원 결과

알림

ThinkMoon 221.♡.88.160

2025.01.01 01:24

6,010

끝내 시민을 붙잡은 2명의 경찰관 이름을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분명 경찰관 2명의 이름과 계급 소속을 공개 하라고 민원 넣었는데 말이죠.

답변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크로성 답변인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사자바람연꽃 (61.♡.55.104)

01.01 01:27

견찰 언제쯤 완벽한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서 믿고 국민들이 권한을 부여 할 수 있을까요?.?
지금 하는 행태를 봐선 국민을 위해 검찰을 견제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월터 (218.♡.172.133)

01.01 03:19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친일 청산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절대 권력의 충복으로써 노덕술의 원죄를 씻지 못한 조직입니다
경찰은 식민지 때나 지금이나 기득권을 비호하며 폭력을 독점했습니다
자본을 독점한건 재벌이고 정보를 독점한 것은 언론이죠
이들이 서로 대립할수 있어야 시민 권력이 진정한 주권을 가질수 있습니다 당장에는 가시적인 효과가 드러나지 않아도 검찰의 기소독점권을 박탈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엄청난 지각변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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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어 (218.♡.235.163)

01.01 01:28

확인 감사합니다.
윤석열은 체포 안하고, 집회한 사람들은 체포하고.. 갈 길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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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 (14.♡.200.245)

01.01 01:40

욕이 그냥 막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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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 (125.♡.92.52)

01.01 01:41

그때 고초를 당하신 분께는 죄송합니다만, 저것들을 아작내는 목적을 위해서 저넘들을 법적 심판할 때 당사자로 나서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무적전설 (211.♡.26.81)

01.01 01:43

소극행정으로 다시 신청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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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Moon (221.♡.88.160)

01.01 02:03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네, 말씀한대로 바로 소극행정으로 신고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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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파파팡 (211.♡.235.47)

01.01 02:03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그 때, 연행을 당했던 2명이 있습니다

한 명은 극우집회 참가자로 혼자 흥분해서 난리치다가 알아서 경찰의 멱살을 잡고 연행 되셨고요.(동영상도 남아있음)

다른 한 명은 남녀였나 커플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남자가 갑자기 연행된다며 도와달라고 막 소리쳐서 참가자들부터 현장 방송하는 유튜버들까지 막 뛰어갔는데요

정작 도와달라고 소리친 여자가 막 횡설수설하고 이상하게 선동만 하려고 해서 사람들이 금방 관심 끄고 민변에서 나온 변호사가 접견을 요청했는데 계속 거부했던 건이 있었습니다.

이 남녀 집단의 경우 프락치인거 같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이 분들도 체포되었나 보네요.

이후는 제 추측입니다만

1번 사건은 그냥 빼박 현행범이지만 그냥 훈방조치 되었을 거 같았고

2번 사건은 그 분들께 죄송한 말씀이지만 변호사 접견까지 거부했던게 좀 그래서 왜 체포된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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