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이 예비비 쪽지는 양다리 걸치기로 살아남은 증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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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오96 118.♡.238.105
작성일 2025.01.01 11:00
1,99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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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줬으니 안봤을리 없고


내란당시 종이받은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읽어보고 파기했는데


최상목이꺼만 남아있는 이유는


성공하면 적혀있는데로 안빠지고 해야하니 보관하고 있었던거고


실패하니 이거 파쇄하면 나중에 걸릴거 같으니 남아있는거라고 보여집니다.



댓글 6 / 1 페이지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01.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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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민 (219.♡.67.56)
작성일 01.01 11:12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진짜 얍삽한 놈일쎄
3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220.♡.177.169)
작성일 01.01 11:07
얘도 이번 내란에 어느정도는 관여 됐을겁니다. 다른 놈들이 너무 많이 관여 되어서 그런거지 최상목도 다르지 않을거구요. 본인이 1이라도 관여 안했다면 대행직 시작 하자 마자 법관 임용 하고 특검 진행 했음 세탁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였습니다. 근데 애매모호 하게 한다.. 무엇인가 걸려 있는거죠.
1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218.♡.215.30)
작성일 01.01 11:08
말하는 꼬라지나 행동이 이 인간 처세술이 그동안 어땠는지 잘 보여주고 있죠.
극단적인 눈치보기+기회주의자
3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183.♡.87.61)
작성일 01.01 11:13
목줄잡고 쓰고 버려야죠.
본인의 처세술로 1호기 한번은 탈듯요.
5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팡파파팡님의 댓글

작성자 팡파파팡 (211.♡.235.47)
작성일 01.01 11:16
저는 조금 다른의견입니다. 본인이 쪽지를 받아서 보관한게 아니라,

그 쪽지를 가지고 비상입법기구를 추진하기 위해 기재부 차관한테 넘겼기 때문에 유출(제보)된 겁니다.

양다리를 걸칠 생각이었다가 아니라, 적극적인 내란가담자에 해당하고 지금은 면피하기 위해 쪽지 안 봤다 이런 소리를 해서 법적인 책임을 줄이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다리라기 보단 상황이 유리한 쪽에 붙어서 살아남으려는 행위로 해석됩니다

쪽지 자체를 파기하고 본인 머릿 속에 가지고 있으면 될 일을 굳이 넘길 이유가 없거든요.

누가봐도 이상하잖아요 뜬금없이 "비상입법기구 설치할거니까 예비비 검토해 봐!" 말하는게. 쪽지를 넘기면서 말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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