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에 있는 마이클 조단 레스토랑 다녀왔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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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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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갔다왔는데요.
양 자체가 진짜 미국 덩치형들 타겟인지 몰라도 하나하나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예전에 북미 살때 먹었던 레드 로빈이나 데니스 이런 애들보다도 더 커요.
만약에 남/여 2명이 가면 버거 하나 시키고 사이드 하나 시키면 됩니다.
그걸 몰랐던 저희는 각자 버거를 1개씩 시키고, 어니언링 그리고 샐러드를 시켰죠.
샐러드는 맛있었습니다. 그릭 샐러드는 느낌이었구요.
버거는 빅 마이크 버거라고 있는데 고급스러운 빅맥 맛이라 맛있습니다.
어니언링은 겁나 큰데 저것만 몇개 먹어도 배가 이미 차버립니다.
다 먹을 수가 없어서 포장까지 해왔습니다. (포장은 셀프)
와이프는 다시는 안간대요. 전 맘에 들었는데 ㅎㅎ 차라리 MJ 스테이크 레스토랑 가자고 하더라구요.
아 참고로 저거 다 합쳐서 가격은 한 6만원인가 했던 것 같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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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MDBK님에게 답글
다시 체크해보니까 85100원이었네요 ㅎㅎ 맥주랑 콜라 1잔 추가 된 가격. 그래도 양에 비해선 진짜 괜찮았다고 생각 됩니다.
5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DB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