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성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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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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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이후..
계엄성 불안증..
계엄성 수면장애..
계엄성 다모앙, 뉴스 리프레쉬...
오늘은..계엄성 꿈 이네요..
전후 사정이 모두 기억 나진 않지만,
전쟁 인건지, 친위쿠데타 인건지?
꿈 속 타인과의 대화로 미뤄볼때, 일이 발생한지는 3일 정도 지난 시점이었고,
미군이 우리를 도와주고, 구호활동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한국군인들은 피해다녀야 하는 상황이었구요,..
갑자기...
차량속에 갇힌 어린 아이들를 발견했다고 울부짖는 주변여성에게 이끌려 나가서, 저는 차문을 따고, 정말 어린아이 셋의 의식을 확인합니다.
운전석 1명, 운전석 뒤에 1명..
이렇게 성인으로 보이는 두명은 숨이 끊어져 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미군 구호 인력에게 아이들의 응급처치가 이뤄지고, 안전을 확인 후 저는 또 주변인들과 몸을 숨깁니다.
안전한 구석을 찾아서, 인터넷이 끊겼다 연결됐다를 반복하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다모앙을 접속합니다.
그리고, 다른분, 다른곳의 급박하고, 참담한 상황을 읽고..또 마음이 저려옵니다.
이상..
방금 5시반쯤 깨기 전 2025년 새해 이후 첫 꿈입니다.
이런 꿈은 처음이네요..전쟁(?)의 아픔을 직접 체험한 듯 아픕니다.
모두 멧돼지가 포획되어 사살 당하는 날까지..
멧돼지 주변 관련자들 까지 무거운 처벌을 받는 날 까지..
자신들은 이미 정치적 으로도, 국민들 에게도 버림받은
'죽은 목숨들' 이라는걸 잘 알고 발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많이 왔습니다. 모두 힘냅시다!!
댓글 5
/ 1 페이지
닥스훈트님의 댓글의 댓글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아..예지몽 일겁니다.
조만간 내란수괴가 체포될겁니다.
예지몽이 틀림없습니다.ㅎ
조만간 내란수괴가 체포될겁니다.
예지몽이 틀림없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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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키티님의 댓글
저도 요즈음 계속 꿈에 아래 그림이 나옵니다.
하루 빨리 마무리가 되어서 저런 꿈을 안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빨리 마무리가 되어서 저런 꿈을 안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5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닥스훈트님의 댓글의 댓글
@미피키티님에게 답글
수 많은 국민이 계엄 트라우맛늘 겪고 있는 상황이 정말 비현실 적입니다..ㅠ
샤프슈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