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이 아직 30% 나오는 이유 feat. 새해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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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2025.01.02 10:06
2,679 조회
5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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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는 저희 부모님 이야기입니다.


이틀전에

한해를 마무리하며 부모님댁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식사후에 마침 뉴스가 나오고 있어

또 자연스럽게 정치관련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확실히 저희 부모님은

민주당과 이재명과 조국에 대해

너무나도 지독하게 혐오의 늪에 빠져있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냥 이 정부의 잘잘못을 떠나서 너무너무 이쪽이 싫으시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너는 만약에 이재명이 대선 나온다면 찍어줄 생각이냐? 전과가 저렇게 많은 사람인데도?"

라고 물으시길래

예상질문이었기에 자연스럽게 답을 드렸습니다.

"당연하죠. 윤석열 같은 사람도 대통령이 되었는데 이재명이라고 안될 건 없지 않나요?"

"윤석열은 그래도 범죄자는 아니었잖아"

"검찰총장 출신이었으니 당연히 그렇겠죠.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애초에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었던거죠.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매일같이 술먹고 다니는 것만 봐도 잘못된거 아닌가요?"

"매일 같이 술먹는다는건 근거가 있냐."

"뉴스에 나왔던 내용이에요"

"그건 가짜뉴스일수도 있는데. 그게 말이 되나.

너는 배울만큼 배웠다는 애가 어쩜 그렇게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못하니"(그런 가짜뉴스에 속고 있니)


이미 부모님께 저는 '민주당'과 이재명에 빠진 바보같은 아들로 낙인찍혀있고,

제가 보는 뉴스는 가짜뉴스일거라 단정하시고 있기에 그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 했습니다.

제가 '이재명과 조국의 전과는 그리 심한게 아니다. 죄질로 따지면 국힘쪽은 깨끗하냐' 아무리 떠들어도 이미 이분들 마음속에서는 '희대의 범죄자, 위선자'가 되어있음을 느낍니다.

그것이 가짜뉴스가 아니고, 근거가 어떻고 등등의 이야기를 꺼내면

아마도 본인들이 듣기 싫은 이야기라 그런지 오히려 저를 가짜뉴스에 호도된 사람 취급을 해버립니다.


그냥. 서로가 서로를 똑같이 바라보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각자가 중앙에 서있다 생각하고 상대방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저는 좌파이고,

제가 느끼기로 저희 부모님은 알게모르게 극우에 많이 물들어있다 느껴집니다.

그래서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저희 부모님께는 민주당을 혐오하는 감정이 오랜 세월동안 새겨져온 것 같았습니다.

'민주당은 무능하고, 위선적이다'라는 인식이 너무나 강하게 뿌리박혀 있습니다.

무슨 사안이든, 저짝당에서 내미는 말도 안되는 논리라 해도,

그것이 민주당이 타겟이라면 여과없이 기쁘게 받아들여지는 겁니다.


'혐오'라는 감정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본인들의 오랜 삶의 시간동안, 조중동 등의 언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영남권에서 살아가면서 비슷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본인들의 그 '감정'을 끊임없이 강화해왔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그 누적된 시간만큼이나 강화된 감정이라 바꾸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요즘 저짝당 지지율이 30%가 넘게 나오는 이유도 결국 이런게 아닐까요?


반대로 제가 국힘을 '혐오'하는 입장이다보니, 이 감정이 또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라서ㅋㅋㅋ

설득은 어렵겠구나 라는 결론이 나네요.ㅋ

올해는 절대 부모님과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으로 

새해 다짐을 해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54 / 1 페이지

FluffyFox님의 댓글

작성자 FluffyFox (155.♡.220.60)
작성일 01.02 10:09

검찰들은 자기네 범죄를 기소조차 안한다는 사실은 외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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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1.02 10:13
@FluffyFox님에게 답글 설마.라고 하면서 가짜뉴스라 생각하거나 일부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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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7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달75 (118.♡.73.219)
작성일 01.02 10:09
전 뭘 존중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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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5.159)
작성일 01.02 10:10
가짜뉴스를 안믿는다면서.. 극우유튜버들의 소설은 철석같이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짓을 일삼는 극우유튜버들을 처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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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1.02 10:15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가짜뉴스가 알고보면 일부 사실에 기반해서 가짜해석을 담은 것들이 많다는 걸 모르시는 듯 합니다.
그 일부사실에 엄청 흥분해서 '거봐라 이거 맞지 않냐'라고 결론을 내버리죠.
마침 본인들이 믿고 싶은 '민주당 까는' 내용이니까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5.159)
작성일 01.02 10:16
@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에게 답글 거짓말에 일부 사실을 조합하여 조작을 해온건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죠

자야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야남편 (118.♡.99.6)
작성일 01.02 10:10
어제 경남에 계시는 선배님과 새해 인사 나눌일이 있었는데
이재명  범죄자 + 형수욕설 때문에, 절대로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벽 보고 얘기하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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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211.♡.200.110)
작성일 01.02 10:10
어르신들 사이에서 이재명의 전과는 사실 별거 아니죠. 국힘 애들도 흔하디 흔한 전과구요..
그보다 지난 대선때 카톡으로 많이 돌아다닌 욕설 육성이 더 임팩트가 컸을겁니다.  어르신들이나 여성분들은 이거 듣고 그냥 마음 굳힌 분들 많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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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1.02 10:18
@ASTERISK님에게 답글 욕설 얘기는 안하시더라구요. 전과얘기만 하셔서.. 이미 거기에 푹 빠져계시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01.02 10:11
남의 집 일이 아니군요.
우리집이 딱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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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1.02 10:18
@두우비님에게 답글 같이 힘내시죠! 화이팅입니다!

북사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북사랑 (115.♡.55.170)
작성일 01.02 10:12
저도 부산 출신이고 서울 거주중입니다만, 부모님과 트러블이 많았죠...

지금은 거동이 편치 않으셔서 투표를 못가시는데... 부모님이다보니 저쪽 찍으시더라도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저희 딸은 올해부터 투표 가능한데 저희 부부 영향으로 여의도 시위도 혼자 다녀오고, 저도 데리고 가고 할 정도이네요.

세상은 어쩔수 없이 세대가 바뀌어 가면서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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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1.02 10:17
@북사랑님에게 답글 저도 이제 이렇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여의도 시위 같은데 가서 다치기라도 하면
왠지 저를 탓하실거 같다는 생각이 들 때는 가끔 속상해지지만요(쓸데없이 왜 거기를 갔냐며..)
그래도 저도 조만간 아이들 데리고 서면에 나가보려 생각중입니다.

우기우기님의 댓글

작성자 우기우기 (125.♡.63.72)
작성일 01.02 10:15
새해 인사드리려 경북에 위치한 곳에 평생을 지내신 장인어른을 통해 들은 내용과 100% 동일합니다.

이재명 범죄자는 왜 어직 안잡아가고, 탄핵을 얼마나 많이해서 뭘하질 못하니 어쩔수 없이 계엄한건데.. 난 이해한다. 계엄 필요하다...

고칠수 없습니다.  그분들이 사라지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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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1.02 10:21
@우기우기님에게 답글 이번 계엄때도.. 민주당 싹 다 잡아갔으면 좋았을거라는 식의 얘기도 얼핏 나왔었습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정치얘기 반응을 안하려고 하는데 경악을 했더랬죠. 에휴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1.02 10:16
우리가 국힘을 혐오하는건 팩트를 알고나니 그런거지만,
2찍들이 민주당을 혐오하는 건 팩트가 아닌 걸 믿으니 그런거죠.

애초에 본질 자체가 다르고, 전 사람 됨됨이와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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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과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곽과가 (106.♡.196.67)
작성일 01.02 10:38
@LunaMaria®님에게 답글 격공합니다. "1+1=2 배웠다. 그리고 그게 검증해 보니 맞다. 그럼 1+2=3 이구나"라고 이해하는 사람이,
"1+1=3이라고 우리 교회 목사가 그러더라 근데 넌 왜 2+2가 4이라하니? 1에 뭘더해도 3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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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rett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istretto (124.♡.171.141)
작성일 01.02 10:17
저희 집도 동일한 상황입니다.
평행선을 걷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말도 안통하고 만나면 싸우니 안보고 안가려고 노력합니다. 처가가 더 편해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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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1.02 10:21
@ristretto님에게 답글 평행선.. 진짜 동감합니다.

빙봉님의 댓글

작성자 빙봉 (112.♡.102.34)
작성일 01.02 10:17
저희 어머니가 그렇습니다. 정치로 싸우면 저보고 넌 북한에나 가서 살아라. 합니다. 어이없.. 자식도 빨갱이 취급하도록 만드는 극우유튜브들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그냥. 서로가 서로를 똑같이 바라보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딱 이렇게 느낍니다.
어머니가 들으시는 극우유튜버들은 첨부터 끝까지 이재명 이재명 거립니다.
이재명을 악마화 하는데 완전 정신나간 스토커들 같아요.
울 엄니 돌려놔라 나뿐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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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1.02 10:22
@빙봉님에게 답글 어머님말씀이 왜 음성지원이 되는 느낌이죠?ㅋㅋㅋ
저도 들어본 듯하네요 에휴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1.02 10:17
그냥 주변에서 빨간당이나 그 쪽 지지자들 보면 그냥 그렇게 믿고 사십시요~ 하고 끝냅니다. 굳이 길게 말 할 필요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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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01.02 10:18
술 먹고 돌아다니는 뉴스가 그렇게 많이 나왔는데도 모르쇠 하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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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1.02 10:22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가끔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뉴스마저
모르거나 아니라고 믿고 있는걸 보고 깜짝깜짝 놀랍니다.

저항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저항R (211.♡.73.220)
작성일 01.02 10:19
미얀마 만들뻔한 윤석열 때문에 이젠 이재명에 대한 어떤 소리를 해도 까방권 획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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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1.02 10:23
@저항R님에게 답글 저는 끝까지 이걸 밀려구요
"윤석열도 대통령 됐었는데, 이재명은 왜 안되냐!"

옆옆동네유민님의 댓글

작성자 옆옆동네유민 (222.♡.219.23)
작성일 01.02 10:19
저는 아예 친지들 모였을때는 뉴스가 나올 채널을 돌려버립니다. tvN같은데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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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1.02 10:23
@옆옆동네유민님에게 답글 현명하십니다.
저도 이제 그러려구요.

러닝머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러닝머신 (221.♡.230.147)
작성일 01.02 10:22
아들의 말은 못믿어도 틀튜브 가짜뉴스는 철석같이 믿는거죠. 그냥 세월이 약입니다.
2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1.02 10:24
@러닝머신님에게 답글 배울만큼 배운 아들이 얘기하는데, 왜 그건 안 믿으시는건지 참..
아쉽습니다.

옆옆동네유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옆옆동네유민 (222.♡.219.23)
작성일 01.02 10:26
@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에게 답글 그러니까말입니다. 기껏 돈들여 배우게 해놓고 더 잘 알거라는 생각은 애초부터 왜 할 수 없는지.

StarMix님의 댓글

작성자 StarMix (223.♡.95.234)
작성일 01.02 10:23
이거 완전 우리집 얘기네요
공감하는 분들 많아서 더 슬프군요.
올해는 해결봐야겠습니다.
6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1.02 10:25
@StarMix님에게 답글 가장 좋은 해결책은 윤석열 끌어내고, 이재명 대통령되서 누구보다 잘하는 모습 보여주는 것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루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루밍 (210.♡.195.129)
작성일 01.02 10:26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한 20년은 더 지나야 좀 나아질 것 같네요
6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aveMyanmar님의 댓글

작성자 SaveMyanmar (121.♡.23.165)
작성일 01.02 10:28
이재명 악마화에 그대로 가스라이팅 당한거죠ㅠ
소극적으로 대처해선 안됩니다. 참고로 저희는 와이프랑 적극적으로 들이받아서 결국 다 바꿔놓았습니다.
뭐 결혼할때 서울 신축 국평 아파트 지원받은거 아니면 크게 눈치볼 이유 없다고 봅니다.
요새 가족모임때마자 주기적으로 윤석열 욕을 하는중인데 윤석열 국짐당 욕하면 같이 동조해줍니다

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223.♡.241.132)
작성일 01.02 10:52
@SaveMyanmar님에게 답글 이재명 악마화에 동조되는 이유도 뿌리깊은 민주당 혐오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바꾸기 힘들어요. 제 의견을 존중해주지도 않기에 그냥 정치얘기는 같이 안해야죠

폭풍의눈님의 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211.♡.142.217)
작성일 01.02 10:30
전과 이야기도 웃긴게, 그런 분들께는 이명박은 그럼 왜 찍으셨어요?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3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곽과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곽과가 (106.♡.196.67)
작성일 01.02 10:39
@폭풍의눈님에게 답글 이건 좋네요 ㅋㅋ

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223.♡.241.132)
작성일 01.02 10:51
@폭풍의눈님에게 답글 이명박 찍을땐 전과없다고 그러던데? 뉴스엔 안나오던데?
라고 하시겠죠ㅠ

놔라놔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놔라놔놔 (1.♡.170.130)
작성일 01.02 10:52
@폭풍의눈님에게 답글 대기업 사장 했자나 이러데요 ㅋㅋ

라디오키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디오키즈 (211.♡.96.51)
작성일 01.02 10:34
탄핵 시위때 봤던 대구 따님들이 만든 깃발이 생각나네요. 대략 부모님은 너희들한테 표를 줄지 몰라도 우린 아니다 그런 내용이었던 듯한데...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223.♡.241.132)
작성일 01.02 10:51
@라디오키즈님에게 답글 멋지네요. 새 바람이 불기를..

Alli님의 댓글

작성자 Alli (211.♡.202.156)
작성일 01.02 10:42
전과있는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세요.
https://m.seoul.co.kr/news/society/2018/03/24/20180324500055

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223.♡.241.132)
작성일 01.02 10:50
@Alli님에게 답글 그때는 뉴스에 안나와서 몰랐다고 하시겠죠ㅋ 그리고 이명박까지는 대통령 일은 잘했다고 하실듯요;;

농부님의 댓글

작성자 농부 (118.♡.80.136)
작성일 01.02 10:47
ㅠㅠ

rozen님의 댓글

작성자 rozen (14.♡.51.99)
작성일 01.02 10:49
저는 서울 거주 , 저빼고 경상도 사는 가족 4명이 다 2번 숭배자 입니다.  헐이죠.  그중 한명은 서울 살때는 민주당 성향인데 고향으로 내려 가더니 강성 2번 숭배자가 되더군요.  생존에 유리하니까 그렇게 되나보다 합니다. 2번 숭배자도 말 조심은 필요 하다 봅니다. 내린 동조범이 되지 않으려면.  정치적인 견해의 다름이 아니라 내린에 대해 입닫고  자기들 목숨 지켜준  민주당 욕하는 얘길 들으면 그냥 가족인데도 인간적으로 거리감이 확 생깁니다.

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223.♡.241.132)
작성일 01.02 10:54
@rozen님에게 답글 내란이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과연 입조심할까요? ㅠ

테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테라 (1.♡.90.194)
작성일 01.02 10:54
대체로 늙는 다는 게 이것 저것 뭍히는 과정 같습니다. 그래서 묻은 게  많은 쪽을 따라 가기 십상밉 니다. 류류상종이죠 결국은.

strangerha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rangerhak (118.♡.2.221)
작성일 01.02 10:57
저는 가짜뉴스라고 할때 꼭 조중동에서 쓴 기사를 보여줍니다.
동아일보에서 윤석렬 xxx라던데요?
그걸 가짜뉴스라고 하면 그럼 어떤 신문사나 방송을 보시는지 여쭤보고
그 방송발 기사를 인용하시면 됩니다.
신기하게도 찾아보면 비판기사는 있습니다.

soselfis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selfish (58.♡.105.102)
작성일 01.02 10:58
공감합니다 .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01.02 11:00
매불쇼보시는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__) 총수는 어디 걸베이같다고 ㅋㅋㅋ

날때부터천하장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때부터천하장사 (125.♡.156.231)
작성일 01.02 11:19
이재명 전과 4범 운운하는 유투버들 ..
댓글창에 구구절절 얘기하니 힘들어져서 간단하게 몇줄 적어두고 나옵니다.
"대한민국에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깨끗한 사람 순으로 줄 세우면 이재명은 100등안에 들어간다. 조금만 찾아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을 모른다면 당신이 모자르거나 멍청한거다.
내가 굳이 설명을 하지 않겠다. 어차피 빠르면 1년이내 늦어도 3년이내에는 너희가 스스로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223.♡.241.132)
작성일 01.02 12:07
@날때부터천하장사님에게 답글 마지막 문장이 정답이네요. 스스로 알게되는 순간이 어서빨리 오기를요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39.♡.231.39)
작성일 01.02 11:22
지난 명절 아버지와 대판하고
집안 분위기 엉망입니다.
이 후, 아버지께 통계, 데이타 등
팩트 자료들만 계속 카톡으로 보내고
대화는 거의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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