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건 을사년 올해를 위해 준비되었다. 고 하면 아구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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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장 등 4개 최중요 민족단체장을 전부 뉴라이트 친일파로 바꾼 점.
거기서 식민사관을 대변하는 기록물을 발간한 점.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사에서 철거한 점.
이외 온갖 친일 행각들이 그냥 한게 아니라 처음엔 욕을 먹더라도 세월이 지나고 비판의 목소리가 잦아들면 자연스레 사람들의 정신에 녹아듭니다.
그리고, 김태효가 은근슬쩍 추진한 온갖 불평등 협정 등.
전시에 일본 자위대가 대한민국 영토에 진주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은근슬쩍 대답을 회피하는 걸 보면 아마 뒤로 이면 협약도 맺었을거라 봅니다.
그 외 일본에 유리한 여러 조약과 협정, 국내 정책 등등.
거기에 화룡점정을 찍는게 12.3 친위쿠데타였죠.
전세계적으로 성공률 94% 이상 입니다. 아마 실패할거란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겁니다.
만약 그게 성공했다면 이후 온갖 패악질을 하며 친일을 더욱 노골적으로 했을겁니다.
그리고, 미국조차 어쩌지 못하도록 전광석화처럼 북한과 전쟁 상황을 벌이고 그걸 빌미로 자위대 국내 진입.
이후는 뭐 말 안해도 아실겁니다.
그렇게 2025년 을사년에 다시 제 2 을사늑약을 맺을 겁니다.
아마 무속 좋아하는 굥거니에겐 2025년 을사년은 아주 뜻깊은 한해였을겁니다.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무리 그래도 국민들이 쿠데타 세력을 언제까지 두고보진 않습니다. 계속 불만들이 터져 나올거고 군과 경찰들도 아래 조직부터 이건 잘못됐다. 소리가 나올겁니다. 민주주의 교육을 어릴때부터 받아온 세대니까요.
그럼 그보다 더 강한 세력을 끌어들여야 하는데 그건 국가 단위밖에 없죠.
거기다 지금 저 세력들의 뿌리가 전부 친일해서 한재산 긁어모은 것들의 후예들이고, 아직도 친일을 하고 있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니까요.
그렇게 일본에 나라를 팔고나면 본인들의 안위는 확실히 보장되죠. 찍어누르는건 일본이 알아서 해줄테니까요.
그렇게 일제 36년처럼 조선귀족의 작위를 얻고 떵떵거리며 천수를 누리다 갔을겁니다.
정말 12월 3일의 친위 쿠데타를 막은건 기적이었습니다.
모든건 2025년 을사년을 위해 준비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그냥 국내 세력들 독단으로 했다고도 생각되지 않습니다.
분명 일본과 뭔가 밀약이 있었을 것입니다.
민주당은 김태효 등을 끝까지 족쳐서라도 일본과의 커넥션을 확실히 밝혀야 합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
그쪽들이 죄다 1년이내 통일이니 2025년을 타게팅 하고 있던 걸 보면 진짜 을사년을 기다렸던건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듭니다. 무속이 판치는 지금은 이런게 '그럴수도 있을 것 같은데' 싶네요.
고스트246님의 댓글
디자인패턴님의 댓글
누가봐도 알법한 일본 간첩이 있다면 저놈 말곤 없을 껍니다.
FV403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