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2025년,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소신 발언(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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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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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정신이 없다"라는 청취자 사연에 박명수는 "아침에 일어나 새해를 맞고 어디론가 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나도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면서 '라디오 생방송 가야 된다'라고 했는데 갈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좋다"라고 전했다.
그 후 "1월 1일에도 일을 했다"라는 청취자 사연에 박명수는 "빨간 날에 쉬는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도 않은 것 같다. 일단 자영업자들은 못 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빠야 된다. 2025년은 바빠야 된다. 놀면 안 된다. 어떻게든 바빠서 제자리로 모든 걸 돌려놓아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7875
정치적 발언은 전혀 아닌데
명수옹 말에 뼈가 있군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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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LIVE님의 댓글의 댓글
@Bcoder™님에게 답글
어떤 멧돼지는 비료가 제자리입니다.
비료가 되어야죠. (진지)
비료가 되어야죠. (진지)
mongolemongole님의 댓글
저 정도 말도 소신발언이라는게 참 .... 다들 명수형 정도 발언만 해줘도 좋겠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적 발언도 아니고요
명탐정코란님의 댓글
안망가진 것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