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인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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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ymaxion 211.♡.249.184
작성일 2025.01.02 17:34
1,40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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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오동운 공수처장의 샘김새, 어투, 사용하는 단어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무슨 명나라 환관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사람의 실제와 상관없이 그냥 인상평입니다.

"뎃통령님의 소오중한 시간을 부디 내어주십사 ~"

하는 대목이 압권이었죠.

영화나 코메디에 나오는 간신배 그 자체였죠.


공수처가 꾸역꾸역 계속 일을 하긴 하는데

이게 다 마무리되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면

오동운에 대한 지금의 인상평도 아마 달라질 것 같습니다.

계속 지켜봅니다.

댓글 4 / 1 페이지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94.100)
작성일 01.02 17:36
최종승리자 : 서울대 비주류 법꾸라지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1.02 17:38
그냥 쫄보 기회주의자 같습니다.  능력도 안되고 간도 콩알만하면서 욕심만 많은 스타일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54)
작성일 01.02 17:40
조선시대 간신이 딱 저렇게 생겼을 것 같아요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218.♡.215.30)
작성일 01.02 17:43
어영부영 우물쭈물하는 게 서울의봄에서 미적거리던 별3개 생각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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