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의원이 신청한 증거보전, 국짐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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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1일, 국정조사특별위원회
박선원 :
- 증거 보전 신청이 매우 시급합니다.
- 30일에서 90일밖에 CCTV가 운영이 안 되고 보전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제가 19군데, 반드시 CCTV 증거 보존이 돼야 할 대상과 그 관련 지역 동 이름과 해당 지자체까지 표시를 했습니다.
▶김어준 : 어제 CCTV를 꼭 확보하라고 구체적으로 주소와 함께 여기, 여기 이 동선상의 CCTV 꼭 확보해야 한다. 보존해야 된다고 하셨던데 그 CCTV 가 가리키는 곳들에 어떤 행위들이 있는 겁니까?
▷박선원 :
12월 31일 날 첫 국정조사 특위에서 CCTV를 21군데 19군데 2개 추가해서 21군데를 드렸는데 국민의힘 반대로 이게 채택이 안 됐어요.
그래서 시급하게 오후 2시부터 3시 반 사이에 우리 당 의원님들 3분의 1 이상의 서명을 다 받아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18명이니까 7명의 서명을 받아서 다시 국조특위 행정실에 접수시키고, 국조특위 행정실에서 해당 지자체에 증거 보전 신청 공문을 다시 다 발송하게 해놨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CCTV조차도 증거 보전 신청을 못하도록 방해를 하고 있어요. 국민의힘에서요.
그래서 행정실에서 이제 지난 31일 오후에 각 지자체에다 싹 보냈다고 하니 9시 넘어서 제가 각 지자체에 다시 확인하려고 그래요. 그 공문 받았냐고?
이거는 철두철미하게 해야 되지 대충 일하는 척하고 말면은 안 됩니다. 근데 이 CCTV를 확인을 해서 증거로 제출해야만이, 이 사람들이 지금은 불리하니까 이제 진술도 하고 이러잖아요. 나중에 재판 가고 변호사끼리 말 맞추고 해가지고 얼마든지 진술을 바꿀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 한남동은 물론이거니와 용산 일대, 삼청동에 있는 안가 일대, 총리실 앞에, 소방서 앞, 각 투입된 부대 앞 사거리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그다음에 방첩사, 정보사 전부 21군데의 CCTV 동네 다 지정을 해가지고
이것이 되어야만 포기를 하고 자기 진술대로 유지를 할 수가 있거든요.
<아직 미복귀 블랙요원, 미반납 무기가 있다고 본다>
박선원:
아직 (블랙요원이) 복귀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아직 무기 반납도 물증으로 확인된게 없습니다.
무슨 임무를 하려 했는지 밝혀야 한다.
아직 임무 해제가 된 상태로 볼 수 없죠. 전혀.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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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은 위헌정당으로 해체해야 합니다.
추경호 및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55인에 대한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
트라팔가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