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과 정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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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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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온 "정준희의 해시티비" 시간되시는 분은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두 분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모든 문제를 통찰하여 보시는 것은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표현 하는 방법이 다르게 느껴지네요.
시민옹은 매블쇼의 표현처럼 진정제의 역할이 큽니다. 시민옹이 보시고 계시는 문제인식 그대로를 전달하기 보다는 필요에따라 가감하여 전달함으로서 민주 진영의 불안을 진정시켜 주기도 하고 느슨해져 있을 땐 고삐를 당기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탁월한 조율자 같은 이미지 입니다.
정준희 교수님은 있는 그대로를 가감 없이 표현합니다. 그래서 정치 판세 분석에 있어 그대로를 참고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 언급한 저쪽 세력에 대한 분석과 미래 모습 및 대처 방안은 야당 의원들은 꼭 봤으면 하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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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저도 강추드립니다. 후반부에 드라마 조명가게 이야기도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