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와 동동주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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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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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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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1. 위쪽 맑은 청주, 동동주 다 떠내고, (적당히 만들면 12~14도 사이 정도 됩니다.)
2. 아래쪽 술지게미들 포함해서 체에다 거르면 탁주의 '원주'가 됩니다. 이 때까지는 1.과 같은 도수예요.(탁하긴 한데 물은 안탔으니까요)
3. 체에 걸러진 술지게미에 물을 섞고, 다시 한 번 걸러 내면서 알콜 한번 더 우러내면 그게 막걸리 입니다. 대충 막 걸러낸 술이니까 막걸리입니다. ㅎㅎ(보통 한 5~6도 정도로 맞춰집니다)
2. 아래쪽 술지게미들 포함해서 체에다 거르면 탁주의 '원주'가 됩니다. 이 때까지는 1.과 같은 도수예요.(탁하긴 한데 물은 안탔으니까요)
3. 체에 걸러진 술지게미에 물을 섞고, 다시 한 번 걸러 내면서 알콜 한번 더 우러내면 그게 막걸리 입니다. 대충 막 걸러낸 술이니까 막걸리입니다. ㅎㅎ(보통 한 5~6도 정도로 맞춰집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TheS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저처럼 직접 담가 마시면 동동주의 숙취가 없습니다. +_+
딱 멥쌀, 찹쌀, 누룩, 물만 이용해서 만드니까요. 시도해 보세요. 은근 술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쌀값(싯가) + 누룩값1천원 => 술 8L가량 뚝딱입니다. )
딱 멥쌀, 찹쌀, 누룩, 물만 이용해서 만드니까요. 시도해 보세요. 은근 술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쌀값(싯가) + 누룩값1천원 => 술 8L가량 뚝딱입니다. )
이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의 댓글
@종로지킴이님에게 답글
댓글 보다 보니 다모앙에 순대국 히트상품 2탄으로 대장님이 막걸리/동동주 업체도 하나 섭외하면 좋겠네요 ㅎ
순대국에 막걸리/동동주도 조크든요 ㅎㅎ
순대국에 막걸리/동동주도 조크든요 ㅎㅎ
ㅇㅅㅇ탄핵해님의 댓글
와이프가 막걸리를 안 흔들고 우에 맑은 부분만 따라 마시는 행동을 하길래... 밑에 남은 건 누가 먹냐고 물었다가 아오 잔소리좀 하지 말라고 혼났습니다. 전 진짜로 막걸리를 그렇게 마시면 밑에 남은 진득한 부분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궁금해서 말이죠...
쪽과잇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동동주는 수곡에 지에밥과 물을 섞어 완전히 발효를 끝낸 청주이고, 막걸리는 청주를 거르고 남은 탁주에 물을 섞은 걸 뜻합니다. 다만 청주를 안 거르는 경우도 흔합니다.
따로 물을 섞지 않으면 전내기라고 하는데, 도수가 꽤 높지요. 삼양주인지, 단양주인지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략 12~20도 나옵니다.
무엇보다 동동주는 특정 술의 이름이고, 막걸리는 이름이 아닙니다.
단순히 막걸리가 아니라 삼오주의 막걸리, 청명주의 막걸리 등이 더 적합한 표기입니다.
따로 물을 섞지 않으면 전내기라고 하는데, 도수가 꽤 높지요. 삼양주인지, 단양주인지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략 12~20도 나옵니다.
무엇보다 동동주는 특정 술의 이름이고, 막걸리는 이름이 아닙니다.
단순히 막걸리가 아니라 삼오주의 막걸리, 청명주의 막걸리 등이 더 적합한 표기입니다.
UQAM님의 댓글
아... 예전 포천에 산소다녀오고 이동막걸리 분홍뚜껑하고 파란뚜껑인가 껄죽한 막걸리가 생각나네요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