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South Korea를 쳤더니.. 기레기는 해외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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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살고 있는 새우튀김입니다..
구글에 South Korea를 쳤더니 뉴질랜드 뉴스채널 RNZ에 뉴스가 뜨네요 ㅋㅋ;;
끝까지 정말 창피하네요.. 욕도 아까운.. 하ㅠㅠ
읽어보니 더 화가 나네요. 로이터에서 쓴 기사를 가져온것 같은데 태극기할배, 윤석열 입장에서 나온 인터뷰만 인용하고 윤석열이 잘못한 것들에 대해서는 하나도 쓰지 않고 건조하게 체포 상황, 탄핵상황만 관련해서 나와있네요.
옆에서 남편이 말해주는데 로이터 소속 한국 기자가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고 하네요.
챗지피티에서 번역한 기사 올립니다.
2025년 1월 3일, 금요일에 한국의 탄핵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이 실행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그의 자택 앞에서 수천 명의 시위자들이 경찰과 대치하며 어떠한 체포 시도도 막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2월 3일의 짧은 기간의 계엄령 시도와 관련해 반란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는 한국 역사상 전례 없는 일입니다.
범죄 고위 공직자 부패 수사처(CIO)는 경찰과 검찰이 포함된 합동 수사팀과 함께 이날 오전 7시 직후 윤 대통령의 저택에 도착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이에 대비해 약 3,000명의 경찰이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체포 시도가 실제로 이루어질지, 그리고 대통령 경호처가 지난번 수사관의 자택 및 사무실 압수수색을 막았던 것처럼 이번 체포 시도를 저지할지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CIO 차량은 바로 저택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시위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윤 대통령 자택 근처에 모였고, 체포 영장이 실행될 것이라는 보도에 따라 몇 백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시위자들은 "우리 목숨을 걸고 막아야 한다"고 말하며 경찰의 진입을 저지하려 했습니다. 일부는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지킨다"며 CIO 수장의 체포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74세의 시위자 평인수 씨는 "경찰은 애국 시민들에 의해 막혀야 한다"고 말하며, 윤 대통령을 보호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한국 국기가 그려진 "Let's go together"라는 문구가 적힌 깃발을 들고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우리나라가 바른 길로 나갈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2월 3일 밤, 정치적 교착 상태를 타개하고 "반국가 세력"을 근절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하며 국가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 뒤 190명의 국회의원이 군과 경찰의 차단을 뚫고 윤 대통령의 명령에 반대하는 투표를 했고, 윤 대통령은 약 6시간 만에 계엄령을 철회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후 자신의 결정을 방어하며, 국내 정치적 반대 세력이 북한에 우호적이고 선거 조작에 대한 근거 없는 주장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란 혐의는 현직 대통령에게 면책 특권이 적용되지 않는 몇 가지 범죄 중 하나입니다.
윤 대통령의 변호인들은 CIO가 수사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체포 영장이 불법적이고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12월 14일 탄핵당하고 권한이 정지된 이후 고립된 상태에 있으며, 그의 탄핵 사건은 현재 헌법재판소에서 심리 중에 있습니다. 그 사건의 두 번째 심리가 금요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SuperVillain님의 댓글
외지에서 고생 많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