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은 분노를 넘어서 슬프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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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09:28
41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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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최선을 다 해 지키려고 노력해 온 법이라는 게 뭔지..

이렇게나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해도 되는 것이었는지..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다는 사람이 저렇게나 추해질 수 있는지..

한 인간의 존재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듭니다.



댓글 2 / 1 페이지

훈제계란님의 댓글

작성자 훈제계란 (125.♡.154.181)
작성일 01.03 09:30
맞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법치주의 민주주의 국가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것 같아서…

별빛속에님의 댓글

작성자 별빛속에 (175.♡.173.133)
작성일 01.03 09:31
추해질 수 있는게 아니라... 원래 본성이 그런 자일듯요 ㅜ.ㅜ.  자격없는 사람을 후보로 낸, 내란당은 해체가 마땅하고,  뽑아준 이들에게 원망 가득한 3년이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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