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의 지휘권은 최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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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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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가 지금 관계기관들끼리 잘 해보쇼 하면서 대통령 대행 놀이에 심취해 있던데
얘도 내란에 적극 반대한 거 아니고 A4용지 갖다 준 걸로 지난번 최순실 때처럼 어물쩡 넘어가거나 봐주면 안됩니다.
그리고 오늘 직무유기 또는 공무집행방해도 추가해서 공무원들 고생시켜가며 대통령 대행이란 꿀맛을 봤으면 쓴 맛도 남은 평생 낭낭하게 맛 보여드려야 됩니다.
끝으로
공수처가 무력 진압을 시도하지 않는 이유는 체포/진압하러 가는 쪽에 무장 정도에 따라 긴장감 유발과 우발적 충돌 가능성이 비례하기 때문이고 무력 충돌이 벌어지면 윤석열을 수사하거나 그에 반대하는 쪽에도 부담으로 작용하니
답답하지만 현재처럼 갈 수 밖에 없고 정말 충돌 예방할 수 있을 때에야 공무집행방해자를 체포하거나 공수처가 물러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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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mbob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