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공에서 전하는 현장 상황이 사실이면 참 한심하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03 12:34
본문
현장 출동 경찰 요원들은 좀 더 강력하게
집행하고자 하고 의지도 있는데
정작 결정을 해야하는 수뇌부들이 망설이고
집행을 머뭇거려서 항의하고 있다네요.
판사가 예외조항 명시까지 해준 영장까지 받아놓고
현장 출동 경찰은 3000명이나 되고
한국국민의 70%가 지지하고 있는데
시민들 진압할 때는 신나서 하던 놈들이
도대체 뭐하는건지 한심하네요..
여기까지 왔으면 지들도 뒤가 없는 걸 모르지 않을텐데
뭘 망설이는 겁니까..
댓글 14
/ 1 페이지
마카로니님의 댓글의 댓글
@사미사님에게 답글
저도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압도적 지지와 기세에 눌려서 안 하면 지 목따질 거 같으니깐 책상 앞에 앉아서 꽃잎 따다가 한다 만다 한다 만다 점쳐보다가 아이구 하필 또 한다가 나왔네? 할 수 없이 어기적어기적 어슬렁어슬렁 하는 척이나 최대한 해보자 이러고 시간 끌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압도적 지지와 기세에 눌려서 안 하면 지 목따질 거 같으니깐 책상 앞에 앉아서 꽃잎 따다가 한다 만다 한다 만다 점쳐보다가 아이구 하필 또 한다가 나왔네? 할 수 없이 어기적어기적 어슬렁어슬렁 하는 척이나 최대한 해보자 이러고 시간 끌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kissing님의 댓글
공수처장이 제일 문제죠. 너무 마음이 안듭니다. 저기까지 가서도 밀어부치지 못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어휴.
스터드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공수처장이 경찰 지휘권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경찰에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요청했는데 경찰 수뇌부가 뮝기적 하는 것이라네요.
PTSD님의 댓글
최대한 부드럽게 처리하기 위함도 있겠고,
자연스럽게 강경진압을 위한 명분 쌓기중이기도 하겠죠.
자연스럽게 강경진압을 위한 명분 쌓기중이기도 하겠죠.
sunny2님의 댓글
3년을 참고 기다렸는데, 2년 일찍 이런 기회를 줬는데,
스트레스가 많아 힘들긴 하지만
하루정도는 참고 믿고 기다려보자고요.
전 저녁늦게 체포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스트레스가 많아 힘들긴 하지만
하루정도는 참고 믿고 기다려보자고요.
전 저녁늦게 체포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BearCAT님의 댓글의 댓글
@sunny2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경찰이나 공수처 입장이 이해 안 가는 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여하튼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니 부담이 어마무시한 건 맞지요. 오늘 자정 전까지는 비난을 꾹 참고 기다리려 합니다.
경찰이나 공수처 입장이 이해 안 가는 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여하튼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니 부담이 어마무시한 건 맞지요. 오늘 자정 전까지는 비난을 꾹 참고 기다리려 합니다.
BearCAT님의 댓글의 댓글
@BearCAT님에게 답글
죄송합니다. 발언 취소하겠습니다. 고작 5시간 대치했다고 꼬리 내릴 줄이야.
frostmo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