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국무위원들 반대 못한 이유 : "계엄군 올까봐 몸이 얼어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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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owtorch 61.♡.125.219
작성일 2025.01.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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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기사를 요약해봤습니다.



1. 각 중앙부처 간부회의에서

   '장관님은 국무회의에서 왜 계엄을 막지 못하셨습니까?'라는 간부들의 항의를 받자


2. 다수 국무위원들의 변명


1) 총 들고 우리 집으로 쳐들어올까 무서웠쪄.


   "군이 자택을 장악하면 어떡하냐? 토로"


2) 몸이 얼어붙었어.


  "계엄이라는 소리에 "몸이 얼어붙었다"는 발언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한국일보

"계엄군이 들이닥치는 건가"… 국무위원들 얼어붙어 尹 막지 못했다



촌평)


하긴... 지금 4시간째 대치상황에서도 입 꽉 다물고 있는 권한 無대행 최상목을 보십셔.


최소한의 소신과 기개조차 없는 대한민국 고관들의 처참한 수준입니다.

제 2차 굥란은 눈칫밥만 쳐먹은 고위 공뭔들의 수수방관속에서 진행중인 셈이네요. ㅉㅉ

댓글 24 / 1 페이지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73)
작성일 01.03 13:20
서울구치소에서 진짜 몸이 얼어붙는게 뭔지 알려줘야겠네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121.♡.67.195)
작성일 01.03 13:20
북한이 쳐들어온다고 하면 혼절하겠네요 ㅋㅋㅋㅋㅋ

후라이냠냠님의 댓글

작성자 후라이냠냠 (211.♡.114.194)
작성일 01.03 13:20
피해자 코스프레 쩌네요. 직을 내놓고 나왔어야지.

검은반도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검은반도체 (39.♡.178.226)
작성일 01.03 13:21
공범들 주댕이를 다져주고 싶네요.  멧돼지 고기 망치로요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55.189)
작성일 01.03 13:21
계엄 성공했으면 천룡인 귀족이 되어서 고개 빳빳하게 쳐들고 떵떵거리며 서민 짓밟으며 살았을 인간들이

이제 사형 무기징역 당할것 같으니까 질질 짜는꼴이 너무 가소롭고 구차하고 찌질합니다.

명탐정코란님의 댓글

작성자 명탐정코란 (121.♡.65.85)
작성일 01.03 13:21
아니요... 내란 부역자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내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적님의 댓글

작성자 이적 (122.♡.247.124)
작성일 01.03 13:21
한심하네요.
저러고도 어찌 나라의 녹을 먹는다 하겠습니까.
부끄러움을 알았다면 그때부터 사임을 하든 곡기를 끊던 했어야죠.
나라의 녹을 먹는 놈들이 저딴 수준이라니...
그동안 받아 먹은 세금도 다 뱉어내야죠.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196.192)
작성일 01.03 13:21
ㅈㄹ no

HJ아는목수님의 댓글

작성자 HJ아는목수 (182.♡.242.217)
작성일 01.03 13:22
개 ㅅㄲ 들인거죠. 북한이 밀고 내려와서 괴뢰정부 세워도 거기서 빌어먹고 살 놈들.

dalpy님의 댓글

작성자 dalpy (211.♡.139.160)
작성일 01.03 13:23
그런 사람이면 그자리에 있으면 안돼죠.

Kalhe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lhein (118.♡.88.21)
작성일 01.03 13:23
우쮸쮸…그런 마인드면 방구석에 있어야지. 그래놓고 사후 대처는 위헌위법을 마음대로 자행하니…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223.♡.163.40)
작성일 01.03 13:24
쉴드 쳐주고 있네요.

Beambob님의 댓글

작성자 Beambob (128.♡.120.235)
작성일 01.03 13:24
국민들은 총맞을거 각오하고 달려갔어
장갑차도 몸으로 막고

sCloud님의 댓글

작성자 sCloud (115.♡.243.51)
작성일 01.03 13:24
전쟁 일어나면 국민을 버리고 지들 가족만 살리려 미군 수송기에 앞 다퉈 줄 서겠네요.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01.03 13:25
이놈들 급여계좌도 얼어붙게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ㅎ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01.03 13:26
그럼 지금도 안녹고 얼어있나보네요?
댕댕이소리도 정도껏해야지.

폭주한닷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주한닷 (14.♡.120.168)
작성일 01.03 13:27
거짓말이라고 봄. 다 알고 있었다고 생각함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1.03 13:27
거짓말 하고 있네요.

alche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01.03 13:27
국무위원씩이나 되는 자들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나.. 아.. 한심하다 정말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작성자 프랑지파니 (175.♡.150.159)
작성일 01.03 13:28
시민들이 맨몸으로 장갑차를 막아 세웠는데.. 어휴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58.♡.123.181)
작성일 01.03 13:29
국회 앞에 간 국민들은 머 겁이 안나서 안갔나
적어도 자기 직에 대한 직업의식이라도 있어야죠

dante2k님의 댓글

작성자 dante2k (115.♡.101.193)
작성일 01.03 13:30
아주 씨.-.부.-.랄.-.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니들이 죄다 사퇴하고, 반대했어봐 거기까지 안갔겠지.
아오.... 어깨위에 그건 그냥 장식인가봅니다.

"니들은 그냥 말을 하지마라. 답답하니까."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1.03 13:34
저딴 새끼들이 장관이랍시고 목에 힘주고 다닌건가요 ㅎ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58.♡.137.218)
작성일 01.03 13:51
그게 말이 되나요... 복면가왕 엠씨 같은 사람들이 잘 먹고 사니... 뭐 정의는 강호에서 사라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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