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받지 맙시다. 한걸음 쉬었다 더 크게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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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가 기득권에 가득하고
그의 일파들이 군사 독재 세력과 결탁해서
우리나라의 권력과 돈을 쥐고 흔들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내란을 일으킨 멧돼지가 있다 한들
그들의 공고한 카르텔이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오늘 당장 경찰특공대가 무장하고 갔으면
(그렇게 하기도 쉽지 않았을 겁니다. 생각과 현실은 너무나 다릅니다)
아마도 유혈 사태를 스스로 라도 일으켜 저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피뭍은 멧돼지 한마리 던져 주고 , 오히려 더 그들의 카르텔을 공고히 하려 했을겁니다.
전 국민이
소수의 권력자들이 태극기 저능아 집단을 활용해
무법천지로 만드는 세상을 지켜 봤습니다.
조금은 허무하고, 무력하게 느껴질지 모릅니다.
'
하지만, 이제는 경찰특공대가 가서 유혈사태가 벌어져도
모든게 멧돼지 한마리 때문이라는 명분이 생겼습니다.
답답하고, 피곤할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보면, 지금의 상황은 순리대로 일이 풀려가는 과정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제는 무력하게 가지 못할겁니다.
경찰 특공대 대동 하고 가야 합니다.
경호처에 있는 일반 공무원 분들도
이제는 할만큼 했다는 명분도 생겼습니다.
내란을 꾸미는 과정에서
같이 공모하고, 사전에 정보를 가지고 회의 에 참석했을
소수의 대가리 들은 끝까지 저항하고자 하겠지만..
그런 그들의 명분이 오늘로 많이 희석 되었습니다.
다음엔 끌어낼 수 있을겁니다.
공수처가 또 허무하게 물러설 수도 있습니다.
만일 그러면 헌재가 탄핵인용후
새 정부가 만들어 지고,
제대로 된 강력한 공수처를 만들 명분이 생기기도 합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가 이길 것이고, 더 좋은 결과들이 올겁니다.
하루 하루가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짜증은 나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봅시다.
Chemchem93님의 댓글
마을이님의 댓글
원래 이렇게 한 발 나갔다고 좋아하고 있으면
뒤로 두 발 물러나는 일이 생기는 게 현생인데
많은 분들이 이미 이겨서 모든 게 정리되어
이젠 전리품만 챙기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그게 더 걱정되네요.
아직도 갈 길은 멀고, 괴물들은 여전히 살아 날뛰고 있습니다. -0-
뽀글이토실이님의 댓글
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길수 밖에 없는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뭐 자잘하게 왔다갔다 할지언정 이 상황에서 체포 그리고 탄핵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나라가 망조가 제대로 든거겠죠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민주당 결정 지지하면서 역사적인 사건 승리해 니가는걸 지켜보렵니다
CaTo님의 댓글
솔직히 그 내부 상황은 이렇다 식으로 나온 연금설이 맞았으면 오늘 같이 시간 그렇게 걸리지도 않았죠.
그냥 짜고친 고스톱에 경호처도 전부 적극 가담중이라 봅니다. 끝나면 자기들한테 한자리씩 올거고, 이런식으로 다 배째라 식으로 나가면 탄핵인용되도 '어쩌라고?' 하면서 리턴투 윤석렬 바란다 봅니다
kmast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