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사 내수 판매 2008년 이후 가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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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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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사 내수 판매 2008년 이후 가장 적어
3일 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자동차·KG모빌리티(KGM) 등 국내 완성차 5개사 실적을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이들 업체는 국내 135만8천842대, 해외 658만8천328대 등 모두 794만7천170대를 판매했다.
내수 침체에 더해 고금리 기조와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등에 따른 수요 둔화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내수 판매량은 현대차(-7.5%), 기아(-4.2%), 한국GM(-35.9%), KGM(-25.7%) 등 4개 업체가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효과를 톡톡히 본 르노코리아(80.6%)만 판매량이 증가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4개월이 안 돼 누적 판매량이 2만대를 넘었다.
경기가 많이 어렵죠... 자동차도 거진 빚내서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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