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병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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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녀꾸씨 211.♡.187.27
작성일 2025.01.03 20:07
849 조회
2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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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울증이 오는 건지...

오늘 검토처, 공손처의 허망한 체포쇼를 봐도 화딱지 나고

한다는 소리가 경호처가 경호하는 한 체포 어렵다는 핑계도 화딱지 나고

변론기일에 들려오는 정X식 헌법재판관의 목소리도 화딱지 나고


아... 정말 홧병 날 것 같습니다

할 일은 많은데 손에 잡히지도 않고 ㅠㅠ

대체 우리나라가 어디서부터 이리 썩은 걸까요

댓글 8 / 1 페이지

앙데빗님의 댓글

작성자 앙데빗 (1.♡.243.2)
작성일 01.03 20:07
네 저도요 ㅠㅠ

avalokitesuvar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valokitesuvara (112.♡.129.136)
작성일 01.03 20:08
동감입니다..

StarMix님의 댓글

작성자 StarMix (222.♡.41.121)
작성일 01.03 20:08
아 진짜 홧병이 뭔지,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풋콜패리티님의 댓글

작성자 풋콜패리티 (122.♡.230.26)
작성일 01.03 20:13
울화가 치밀어 죽겠습니다. 가끔씩 욕이 입밖에 나왔다가, 다시금 깊은 한숨이 나오기도 하고... 뭐라도 하나 부수고 싶은 생각이 문득문득 들기도 합니다.

찌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찌론 (210.♡.52.223)
작성일 01.03 20:18
꼭 체포될것이고 재판대에 세워집니다
시계가 조금 늦춰졌을뿐입니다

블랙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스노우 (221.♡.242.63)
작성일 01.03 20:22
마찬가지로 너무 화가나지만....
썩은 부위들 확인이 알아서 선명해지니 도려낼 부분이 잘 보이긴합니다

아키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키하 (141.♡.86.140)
작성일 01.03 20:33
저도 속 터질거같습니다 ㅠㅠㅠㅠㅠ 아아악!!

곡사포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곡사포단 (116.♡.91.20)
작성일 01.03 21:14
저두요..  한달 동안 잠도 제대로 안오고 무슨 이슈가 생겼나 새벽에 일어나서 커뮤니티 확인하고...
속에 천불날 기사만 보다가 이제 뭔가 좀 풀리나 싶어서 기분좋아지려면 오늘 처럼 허망한 일이 계속 반복되네요.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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