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이런 떡국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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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2025.01.03 19:27
1,39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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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골방베이시스트 님)

떡만 넣고 국물은 꾸미(쇠고기와 두부를 간장으로 졸인 것), 고명으로 계란 지단과 김...

좀 많이 아쉽긴 해요.

소화는 이게 잘 되던데 흐음…

댓글 14 / 1 페이지

제프리힌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프리힌튼 (58.♡.20.250)
작성일 01.03 19:28
저도 부모님이 대구분이셔서 떡국에 만두는 없고 소고기꾸미랑 계란지단, 특히 지단은 흰자 노란자 나눠서 다이아몬드 형식으로 하는 것이 설날에 먹는 떡국의 근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1.03 20:28
@제프리힌튼님에게 답글 네, 흰색 노란색 나뉘는 게 근본이죠. 다만 귀찮아서 노란색으로 통일하는 집도 있나 봅니다

ANON님의 댓글

작성자 ANON (122.♡.120.172)
작성일 01.03 19:35
저렇게 파는 식당 있으면 당장 가고 싶어요.
떡도 좀 퍼져야 제맛..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1.03 20:28
@ANON님에게 답글 죄다 떡만두국에 국물도 사골이나 msg니 말이죠..

heeb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eeb (210.♡.53.25)
작성일 01.03 19:38
어? 우리집 떡국이 이렇습니다. 반갑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1.03 20:29
@heeb님에게 답글 세세하겐 플레이팅이 좀 달랐지만 제가 아는 건 대충 저런 모양이었습니다.
소화가 잘 되죠.

브라이언9님의 댓글

작성자 브라이언9 (59.♡.34.3)
작성일 01.03 19:42
떡국 팔면서 지단까지 부쳐 고명을 얹기에는 단가가 안맞지 않을까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1.03 20:29
@브라이언9님에게 답글 뭐 지단은 공장에서 파니까 문제는 없고 저 꾸미가 비쌀 거에요. 쇠고기와 두부니..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211.♡.57.200)
작성일 01.03 19:47
우리집은 꾸미 닭고기 갈아서 만들어요.
짭쪼롬한게 끝내주는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1.03 20:30
@득과장님에게 답글 쇠고기가 기본인 걸로 알지만 꿩이나 닭, 돼지 등을 쓰기도 하나 봅니다..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115.♡.206.154)
작성일 01.03 20:08
요게 갱상도식이죠 ㅎ
전 모든 사람들이 떡국 이렇게 먹는줄 알았습니다

소고기뭇국과 떡국은 어릴때부터 익숙한 갱상도식이 전 좋습니다 ㅎ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1.03 20:30
@미스테리알파님에게 답글 쇠고기무국은 그래도 좀 나오는데 떡국은 보기 참 힘들죠.

골방베이시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골방베이시스트 (221.♡.70.80)
작성일 01.03 20:20
이거 제 사진인데요. 적어도 사진 쓰실 거면 출처는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80.♡.243.17)
작성일 01.03 20:21
@골방베이시스트님에게 답글 아, 원작자셨군요.. 저도 돌아다니는 걸 주워왔는데..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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