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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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로에비어 211.♡.12.139
작성일 2025.01.04 00:44
32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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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계엄령소리 듣고 한동안 술을 못먹었어요.

놀래서인가?   도저히 안넘어가더라구요.

무섭고  걱정되고 그랬던것 같아요. 어쩔줄 모르다가 집회 다녀오고 그제야 제대로 식사할수있었어요.

한달만에 다시 소화불량이 오네요.

민주노총분들 보면서 다시 기운내보려구요.

우린 질 수 없으니까

다시 기운 내봐요.

우리의 싸움은 어차피 불리했어요.

그래도 예전엔 우리끼리만의 싸움이었지만

이번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라는 든든한 우리편이 있으니까.

우리 조금 더 힘내봐요.

이 쉐키들 다 주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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