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뉴욕 타임즈 독자가 제대로 짚은 국민의힘당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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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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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체포 실패를 다룬 인터넷판 뉴욕타임즈 기사에 대해 샌프란시스코의 한 뉴욕타임즈 독자는 극우정당인 국민의힘당의 태생과 본질을 정확히 짚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
AR
"사진에서 독재자를 꿈꾸는 윤과 쿠데타 지지자들이 미국 국기를 흔드는 모습을 보세요.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미국은 1945년 한국을 침략한 후, 일본 식민지주의자들과 협력했던 혐오받는 협력자들로 남한 정권을 세웠습니다. 일본 제국군과 일본 경찰(캄페타이, 일본의 게슈타포)의 전직 구성원이었던 이 배신자들과 전범들은 미국에 의해 반공주의 우익 세력으로 유용하게 간주되었습니다. 이들은 수많은 한국의 애국자, 노동조합원, 민족주의자들을 학살하는 데 활용되었습니다.
현재 집권 중인 우익 정당인 국민의힘(PPP)은 미국에 의해 강요되고 유지된 수십 년간의 피비린내 나는 꼭두각시 독재 정권의 후예들입니다. 오늘날 국민의힘은 한국을 미-중 경쟁에서 미국의 하수인으로 만들고, 과거의 식민지 지배국이었던 일본과 동맹을 맺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한국인은 미-중 경쟁에서 말려드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오늘날 이 우익 쿠데타 음모자들은 다시 한 번 미국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트럼프가 쿠데타를 지지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는 194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한국 민주주의의 심장과 영혼을 위한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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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도님의 댓글
하나 더 추가하면 저 때 "반공"을 외치던 친일세력들이 목사가 되고 교회를 이용해서 반공선전을 해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