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영화 하얼빈 마지막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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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없는문 1.♡.116.18
작성일 2025.01.04 10:52
1,342 조회
2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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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짙어오고 바람은 더욱 세차게 불어 올 것이다.

불을 밝혀야 한다! 사람을 모아야 한다!


사람들이 모이면 우리는 불을 들고 함께 어둠속을 걸어갈 것이다.


기어이 앞에 나가고, 뒤에 나가고,

급히 나가고, 더디 나가고,

어떤 역경이 닥치더라도 절대 멈춰서는 아니된다.


오늘이 안되면 내일을 도모하고,

내일이 안되면 그다음,

10년이 걸리든, 100년이 걸리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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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강을 건너며 안중근의 마지막 독백입니다.

마지막 독백의 느낌이 스러져갈때,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노래가 머리속에 맴돌게 합니다.



P.S. 릴리 프랭키,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댓글 4 / 1 페이지

권콩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권콩이아빠 (221.♡.79.43)
작성일 01.04 11:08
스포는 다셔야할 것 같습니다..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16.18)
작성일 01.04 11:13
@권콩이아빠님에게 답글 네...

열찬님의 댓글

작성자 열찬 (119.♡.153.84)
작성일 01.04 11:45
이 독백에서 너무 공감하면서 펑펑 울고 나왔습니다. 지금 현실과 너무 오버랩되면서…

문없는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16.18)
작성일 01.04 11:56
@열찬님에게 답글 맞아요.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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