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 사실관계확인] @스톰스매시: 제 글을 박제한 Java님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얘기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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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2025.01.04 12:20
4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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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스매시 님이 허위를 적시하며 저를 언급하셨네요.
이에 반박, 사실관계 확인용으로 글을 씁니다.

'허위사실유포' 관련으로 신고하려고 다시 보니 이미 신고되어 '진실의 방'으로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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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스매시제 글을 박제한 Java님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얘기 나눠봅시다.
https://damoang.net/truthroom/2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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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는 스톰스매시 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당연하겠죠?)

1. 먼저 저는 스톰스매시
    님의 글을 박제한 후,
    따라다니며 댓글을 남긴 적이 없습니다.

2. 제가 실수로 스톰스매시 님의 글에 댓글을 한 두개 정도 남기고, 그 사실을 잊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톰스매시 님의 최근 글 몇개를 확인해 보니, 그 중 제가 박제 관련 댓글 또는 빈댓 등을 남긴 적은 없더군요)

3. 왜냐하면 스톰스매시 님의 박제 대상 글은,
    (당연히 저의 개인 생각으로)
    '따라다니며' 연상시켜야 할 정도로 위중한 사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기 때문이죠.   (과거)

4. 그런데, 이 글을 작성하게 한 스톰스매시 님의 글로 인해,
    위중하게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5. 이 글은,
    스톰스매시 님에게 질문을 하거나, 의견을 구하는 글이 아닙니다.
    스톰스매시 님은 이점 역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1.04 12:27
본인이 쓴글이 떳떳하면 뭐가 문제일까요.

(추가) 참고로 해당 박제글에 대한 운영진의 조치결과도 남깁니다.
https://damoang.net/disciplinelog/585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01.04 12:57
@설중매님에게 답글 아~ 이런 결과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오늘 글도 참 우연히 발견했어요.
새로고침을 했더니 목록 중간쯤에 딱 보이는 겁니다.
...
뭔가 대화를 나누려면 '인정'이 먼저일 것 같은데 말이죠.
참 아쉬운 글입니다.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톰스매시 (92.♡.22.74)
작성일 01.04 21:45
@설중매님에게 답글 저는 떳떳합니다. 내용이 문제인지, 언어적 표현이 문제인지 알려주세요. 이게 정리가 되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06)
작성일 01.04 12:45
제가 몇 차례 그 회원 글에 댓글로 해당 링크를 남겼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java님의 박제 글 링크를 남겼는데, 그걸 착각해서 저격했다면 그것도 참 재밌는 일이긴 합니다.
어쨌거나 제 행위가 유탄이 되어 작성자님께 돌아간 것 같아, 그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01.04 12:48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아뇨~ 괜찮습니다.
그리고 에스까르고님은 에스까르고님의 일을 하신겁니다.
잘 하셨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톰스매시 (92.♡.22.74)
작성일 어제 02:16
@Java님에게 답글 에스까르고님과 다른 분을 언급하려다가 박제 글을 보고 그 글의 작성자인 Java님을 언급하기로 했었네요. Java님은 저를 저격하는 박제 글을 남기기는 했지만 다른 댓글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운영자에게 신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따라다니며 링크를 남겼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닌 게 맞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겠습니다. 저의 착오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글을 박제까지 해서 남길 정도면 저의 글에 대해 상당한 반감을 갖고 있는 것인데, 그에 대한 근거를 듣고 싶네요. 내용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언어적 표현에 대한 것인지. 이제 대화가 될까요?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톰스매시 (92.♡.22.74)
작성일 어제 02:19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에스까르고님을 언급하려다가 더 강한 저항인 박제 글을 남긴 분을 언급하다가 제가 실수를 했네요. 에스까르고님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만약 저라면 에스까르고님의 어떤 글이 저의 의견과 극단적으로 다르다고 해도 에스까르고님의 다른 글(예를 들어 윤석열 탄핵 같은 거)이 저의 의견과 일치한다면 저는 그 글에 에스까르고님의 '정체를 까발리기 위한' 링크를 다는 게 아니라 그 글에 찬성을 누르겠습니다. 그게 저의 가치관입니다. 에스까르고님에게도 아래에 Java님에게 물었던 질문을 다시 하고 싶습니다. 저의 의견에 왜 그렇게 반대인지 근거를 알려주시면 저도 답하겠습니다. 내용의 문제인가요, 언어적 표현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다른 문제인가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1.04 12:46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01.04 12:50
@kita님에게 답글 그렇죠.

제가 박제한 글에 댓글을 남기셨는데, 전혀 생각에 변화가 없으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박제한 것에
"과연 박제할 만한 글이었을까?"라는
일말의 의구심이 사라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0.106)
작성일 01.04 13:03
@Java님에게 답글 적어도 21세기 들어와서 정상/비정상이냐고 묻는 것 자체가 문제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 같으니까 굳이 대화할 필요를 못 느껴 박제 후 빈댓글로만 대응하는 것이고요.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톰스매시 (92.♡.22.74)
작성일 01.04 21:42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제가 처음에 욕먹을 각오로 쓴다고 했죠. 사실 '정상-비정상'이라는 표현에 대해 고민을 했는데, 명확한 의견 표명이 필요할 거 같아 그렇게 쓴 것입니다. 하지만 제 어휘력이 많이 부족하니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언어적 표현이 문제라면 어떤 좋은 표현을 제안해 주시면 그에 맞게 수정할 용의가 있습니다. 이건 너무 당연한 겁니다.

스톰스매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톰스매시 (92.♡.22.74)
작성일 01.04 21:25
Java님이든, 에스까르고님이든 저에게 답글을 남긴 분에게 진지하게 묻습니다. 1. 내용의 문제인가요? (성소수자가 남녀 구분의 과학적/의학적/생물학적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아직도 고수합니다. 하지만 토론의 여지가 있죠) 2. 아니면 '정상-비정상'이라는 언어적 표현의 문제인가요? (이 부분은 완벽하게 수정의 여지가 있습니다. 다른 표현을 제시해주시면요). 이 부분에 대해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번인지 2번인지를 우선 알려주셔야 합니다. 민주주의에서 누군가를 처벌한다면 이유는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사람마다 의견이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을 수 있는데, 특정 부분의 의견 하나가 다르다고 해서 마녀사냥을 하며 토론은 거부하고, 커뮤니티에서 발언권을 빼앗고 완전히 내쫒으려고 하는 건 중국의 문화대혁명 아닌가요? 여기가 그런 곳은 아니잖아요. 상대방에게 이유가 무엇인지도 알려주지 않고 마음에 안들다고 발언권을 빼앗고 그냥 내쫓으면 그들과 다른 게 무엇인가요? 하물며 윤석열 변호인단에게도 발언권을 주고 있고 마지막 순간에 탄핵 이유도 알려줄 것입니다. 물론 중간에 논쟁 과정도 있을 것이고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223.♡.86.251)
작성일 01.04 21:29
@스톰스매시님에게 답글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톰스매시 (92.♡.22.74)
작성일 01.04 21:36
@Java님에게 답글 1번인지, 2번인지를 진지하게 묻고 진지하게 논의를 하고, 제 의견에 수정의 여지는 항상 남겨두고 있는데(특히 언어적 표현에서), 이건 어떤 대응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건 그냥 맹목적 마녀사냥 아닌가요? 다모앙 멤버들이 이런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다모앙 멤버들은 AI처럼 완벽하게 동일한 생각만 해야 하는 건가요? 저같이 의견이 약간이라도 다른 사람을 다 내치고 커뮤니티에서 죽이면 나중에 우리가 원하는 민주국가는 누구랑 건설하려고 그러시나요? 이건 중국의 문화대혁명 숙청 같은 거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이러지 맙시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223.♡.86.251)
작성일 01.04 21:41
@스톰스매시님에게 답글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톰스매시 (92.♡.22.74)
작성일 01.04 21:44
@Java님에게 답글 이러시면 우리 민주진영이 무슨 장점이 있는 건가요? 진지하게 묻습니다. 윤석열 집단의 맹목적인 인간 사냥하고 뭐가 다른 가 한 겁니다.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제 의견도 들어주세요. 저는 물었습니다. 내용이 문제인지, 언어적 표현이 문제인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01.04 22:58
@스톰스매시님에게 답글 집회에 갔다가 잠시 집에 돌아와서 몸 녹이는 중에,
달았던 빈댓을 지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마음으로 한 말씀 드립니다.
('한 말씀'은 하나의 말이 아니라 관용적 표현입니다. 이 역시 왜 제가 설명을 하는지 생각해 보시길요.)

[중요] 님께 답을 구하거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께서 생각해보시고 생각이 바뀌신다면 하는 마음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지 않다 해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하지 않아요.
본문에도 분명히 적었습니다.
님께 질문하는 것이 아니고 의견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이죠.

1. 제가 박제한 글에서 님은 댓글로 님의 생각이 변화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보이고 증오로 가득차있어서 박제를 하고 다들 링크를 달고 빈댓을 달아댈까요?
    대화를 시도해서 들을만 할 경우에 대화를 시도합니다.
    박제를 당하고, 그 박제가 얼토당토 않거나 부당한 것이라고 하는 사람이(한명은 좀 과하다고 하신 것도 같지만요) 없고
    대부분 호응을 했습니다.
    님은 "그러거나 말거나",
    님의 생각이 틀렸는지 점검해보기 보다는 변하지 않았다는 확신을 내 비치셨습니다.
    그런 분과 대화할 마음이 들까요?
2. 1번에 더해서,
    님은 사실관계와 전혀 다른 글(허위)을 쓰며 저를 언급했습니다.
    뭐 다른사람이 달은 것을 제가 달았다고 착각했다면?
    그에대한 사과가 먼저 아닐까요? 사과는 전혀 하지 않으셨지요?
    그리고 그 허위는 둘째친다 하더라도,
    그 아래 내용은 님의 기준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채
    모냐? 도냐? 식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과연 답할 마음이 들까요?
3. 해서 제가 반박, 사실관계 확인 글을 썼음에도.
    님은 사과 한마디 없이,
    모냐? 도냐? 를 반복하시며, 마녀사냥에 문화대혁명까지 언급하십니다.
    님을 쏟아냅니다.
    (온통 님밖에 없어요.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4. 그래서 빈댓을 달았더니,
    또다시 모냐? 도냐? 를 반복하셨고요.
    또다시 중국의 문화대혁명이 등장합니다. 무섭네요.
    해서 빈댓을 다시 달았더니,
    뜬금없이 '민주진영의 장점' 을 물으며,
    다모앙을 윤석열 집단에 대입합니다?
    님의 세계관 잘 알겠습니다.
 
제발요.
님께 관심 없는 저를 내버려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온통 님을 쏟아내시며 저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이만 줄입니다.

참!
박제나 빈댓은 다모앙 시스템이 허용하는 최소한입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저 역시 사용합니다.

참참!
이곳은 유치원도 초등학교도 아닙니다.
성인이 자유롭게 글을 쓰는 곳이에요.

스톰스매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톰스매시 (92.♡.22.74)
작성일 어제 02:23
바로 위 Java님의 글에는 답글 버튼이 없네요. '아니 아니 그게 아냐' '아직도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 '그럼 빈댓글, 박제, 링크 공격을 당해도 어쩔 수 없지' '아직도 모르겠어?'라고 하는 건 아무런 논의도 논쟁도 토론도 아닙니다. 제발 근거를 좀 알려주세요. '뒤를 따라다니다'라는 말의 허점을 잡을 때처럼요. 이때는 근거를 제시하는데, 왜 가장 중요한, 제 의견에 대한 반론 근거는 알려주지 않으시는건가요? '아직도 말이 그대로야? 그럼 좀 더 맞자' 같은 방식은 70년대, 80년대에 고문할 때나 쓰는 방식이잖아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어제 02:24
@스톰스매시님에게 답글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톰스매시 (92.♡.22.74)
작성일 어제 02:39
@Java님에게 답글 좀 비겁하시네요. 이럴 거면 박제 글은 왜 남기신 건가요? 매우 강력한 반대 의견 표시인데. 매우 강력한 반대는 표시하고 (많은 분의 신고로 제 발언권(글쓰기) 자체가 금지되었었습니다) 빈 댓글로 계속 항의하고. 제 의견을 말하자면, "왜 내가 반대하는지는 말해주지 않겠다" "니가 알아서 니 생각을 바꿔라" "아직도 안 바꿨어? 그럼 더 맞아라"를 연상시키는 방식은 정말 중국이나 북한의 사상교육을 연상시키네요. 좀 무섭습니다. 다모앙은 지적 수준이 가장 높은 분들이 모인 토론의 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완장질을 보게 되다니.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문화대혁명이 떠오릅니다. 반동분자에게 자아비판을 강요하던. 이유는 말해주지도 않으면서. 항상 궁금했어요. 혁명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선의로 시작했을텐데 어떻게 그렇게 독재로 돌변하는지. 이제 약간이나마 알겠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12:53
@스톰스매시님에게 답글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톰스매시 (92.♡.22.74)
작성일 어제 02:52
@Java님에게 답글 한 가지 더. 저는 Java님이 언급하신 사실과 다른 내용에 대해 Java님에게 사과했습니다. Java님은 별다른 근거 없이 저의 글을 박제해서 제 다모앙 활동을 방해한 것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으신지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12:54
@스톰스매시님에게 답글 언제 어떻게 사과하셨는지요?
저는 사과글을 본적이 없습니다.

혹시 제가 못 보았을 수도 있으니,
사과글 링크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제가 못 본 사과글이란 것이
- 글을 썻으나 제가 인지할 수 없게 @ 언급을 안 하셨거나
- 다른 분의 글/댓글에 반박하려 댓글/대댓글 쓰신김에 쓰셨거나
  (다른 분 글/댓글의 댓글/대댓글까지 제가 볼 이유는 없습니다),
- "개사과" 또는 "어 좀 미안"인 뉘앙스의 글/대댓글은 아니겠지요?
)

아무튼 저도 궁금하네요.
당당하게 사과하셨다는
그 사과글이 어떤 것이었는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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