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 사실관계확인] @스톰스매시: 제 글을 박제한 Java님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얘기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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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스매시 님이 허위를 적시하며 저를 언급하셨네요.
이에 반박, 사실관계 확인용으로 글을 씁니다.
'허위사실유포' 관련으로 신고하려고 다시 보니 이미 신고되어 '진실의 방'으로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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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스매시 : 제 글을 박제한 Java님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얘기 나눠봅시다.
https://damoang.net/truthroom/2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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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는 스톰스매시 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당연하겠죠?)
1. 먼저 저는 스톰스매시
님의 글을 박제한 후,
따라다니며 댓글을 남긴 적이 없습니다.
2. 제가 실수로 스톰스매시 님의 글에 댓글을 한 두개 정도 남기고, 그 사실을 잊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톰스매시 님의 최근 글 몇개를 확인해 보니, 그 중 제가 박제 관련 댓글 또는 빈댓 등을 남긴 적은 없더군요)
3. 왜냐하면 스톰스매시 님의 박제 대상 글은,
(당연히 저의 개인 생각으로)
'따라다니며' 연상시켜야 할 정도로 위중한 사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기 때문이죠. (과거)
4. 그런데, 이 글을 작성하게 한 스톰스매시 님의 글로 인해,
위중하게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5. 이 글은,
스톰스매시 님에게 질문을 하거나, 의견을 구하는 글이 아닙니다.
스톰스매시 님은 이점 역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글도 참 우연히 발견했어요.
새로고침을 했더니 목록 중간쯤에 딱 보이는 겁니다.
...
뭔가 대화를 나누려면 '인정'이 먼저일 것 같은데 말이죠.
참 아쉬운 글입니다.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제가 @java님의 박제 글 링크를 남겼는데, 그걸 착각해서 저격했다면 그것도 참 재밌는 일이긴 합니다.
어쨌거나 제 행위가 유탄이 되어 작성자님께 돌아간 것 같아, 그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에스까르고님은 에스까르고님의 일을 하신겁니다.
잘 하셨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박제한 글에 댓글을 남기셨는데, 전혀 생각에 변화가 없으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박제한 것에
"과연 박제할 만한 글이었을까?"라는
일말의 의구심이 사라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그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 같으니까 굳이 대화할 필요를 못 느껴 박제 후 빈댓글로만 대응하는 것이고요.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스톰스매시님의 댓글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달았던 빈댓을 지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마음으로 한 말씀 드립니다.
('한 말씀'은 하나의 말이 아니라 관용적 표현입니다. 이 역시 왜 제가 설명을 하는지 생각해 보시길요.)
[중요] 님께 답을 구하거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께서 생각해보시고 생각이 바뀌신다면 하는 마음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지 않다 해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하지 않아요.
본문에도 분명히 적었습니다.
님께 질문하는 것이 아니고 의견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이죠.
1. 제가 박제한 글에서 님은 댓글로 님의 생각이 변화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보이고 증오로 가득차있어서 박제를 하고 다들 링크를 달고 빈댓을 달아댈까요?
대화를 시도해서 들을만 할 경우에 대화를 시도합니다.
박제를 당하고, 그 박제가 얼토당토 않거나 부당한 것이라고 하는 사람이(한명은 좀 과하다고 하신 것도 같지만요) 없고
대부분 호응을 했습니다.
님은 "그러거나 말거나",
님의 생각이 틀렸는지 점검해보기 보다는 변하지 않았다는 확신을 내 비치셨습니다.
그런 분과 대화할 마음이 들까요?
2. 1번에 더해서,
님은 사실관계와 전혀 다른 글(허위)을 쓰며 저를 언급했습니다.
뭐 다른사람이 달은 것을 제가 달았다고 착각했다면?
그에대한 사과가 먼저 아닐까요? 사과는 전혀 하지 않으셨지요?
그리고 그 허위는 둘째친다 하더라도,
그 아래 내용은 님의 기준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채
모냐? 도냐? 식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과연 답할 마음이 들까요?
3. 해서 제가 반박, 사실관계 확인 글을 썼음에도.
님은 사과 한마디 없이,
모냐? 도냐? 를 반복하시며, 마녀사냥에 문화대혁명까지 언급하십니다.
님을 쏟아냅니다.
(온통 님밖에 없어요.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4. 그래서 빈댓을 달았더니,
또다시 모냐? 도냐? 를 반복하셨고요.
또다시 중국의 문화대혁명이 등장합니다. 무섭네요.
해서 빈댓을 다시 달았더니,
뜬금없이 '민주진영의 장점' 을 물으며,
다모앙을 윤석열 집단에 대입합니다?
님의 세계관 잘 알겠습니다.
제발요.
님께 관심 없는 저를 내버려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온통 님을 쏟아내시며 저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이만 줄입니다.
참!
박제나 빈댓은 다모앙 시스템이 허용하는 최소한입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저 역시 사용합니다.
참참!
이곳은 유치원도 초등학교도 아닙니다.
성인이 자유롭게 글을 쓰는 곳이에요.
스톰스매시님의 댓글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사과글을 본적이 없습니다.
혹시 제가 못 보았을 수도 있으니,
사과글 링크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제가 못 본 사과글이란 것이
- 글을 썻으나 제가 인지할 수 없게 @ 언급을 안 하셨거나
- 다른 분의 글/댓글에 반박하려 댓글/대댓글 쓰신김에 쓰셨거나
(다른 분 글/댓글의 댓글/대댓글까지 제가 볼 이유는 없습니다),
- "개사과" 또는 "어 좀 미안"인 뉘앙스의 글/대댓글은 아니겠지요?
)
아무튼 저도 궁금하네요.
당당하게 사과하셨다는
그 사과글이 어떤 것이었는지 말이죠.
설중매님의 댓글
(추가) 참고로 해당 박제글에 대한 운영진의 조치결과도 남깁니다.
https://damoang.net/disciplinelog/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