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람을 보는 최우선, 최소한의 기준이 정치성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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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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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2찍... 그냥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야죠.
이런 생각을 어렸을 때부터 갖았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대부분의 삶이 2찍에 둘러쌓인 삶이라 정신차려 보니 다 늙었네요.
내 인생~~~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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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을쳐다보고님의 댓글의 댓글
@국짐당아웃님에게 답글
평소에 너무 평범하게 보이거든요.
근데 조금 깊게 대화를 나눠보면 역시나 사람은 뒷전이더라구요.
근데 조금 깊게 대화를 나눠보면 역시나 사람은 뒷전이더라구요.
체리피커님의 댓글
대선 때 2찍이 무려 16,000,000 명이 넘었다는 사실...
덕분에 지금 이렇게 연대 책임 중이죠.
덕분에 지금 이렇게 연대 책임 중이죠.
담벼락을쳐다보고님의 댓글의 댓글
@체리피커님에게 답글
사실 대다수 2찍들은 지금 딴청부리면서 그냥 잘 놀고 있습니다.
정말 무책임해서 원망스럽네요.
정말 무책임해서 원망스럽네요.
또가입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체리피커님에게 답글
민주주의의 단점이 투표가 끝나면 원치않는 자동 연대 보증을 서야 한다는거네요.
무식한 2찍들 때문에 이래저래 피곤합니다.
무식한 2찍들 때문에 이래저래 피곤합니다.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정치 성향이라는 걸 잘 고민해 보면
이게 그 사람의 삶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직원 급여는 어떻게 줘야 할까,
근무 환경에서 비용을 우선할까, 안전을 우선할까,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이익이 일부 줄어들더라도 감안할 수 있을까,
그런 건 무시하고 본인의 이익만을 우선할까,
이 모든 게 다 뭉쳐 그 결과로 드러나는 게
정치적 지향점인 거니까요.
이게 그 사람의 삶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직원 급여는 어떻게 줘야 할까,
근무 환경에서 비용을 우선할까, 안전을 우선할까,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이익이 일부 줄어들더라도 감안할 수 있을까,
그런 건 무시하고 본인의 이익만을 우선할까,
이 모든 게 다 뭉쳐 그 결과로 드러나는 게
정치적 지향점인 거니까요.
담벼락을쳐다보고님의 댓글의 댓글
@피자왕버거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보는 최소한의 기준이 됐습니다.
이것저것보장하라님의 댓글
저도 종교 인종 성 정체성까지도 다양성을 최대한 존중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데 2찍은 일단 무조건 거르고 싶습니다. 뇌구조가 달라요.
폴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