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나눔 부하 걸린 *꼰베뚜알 프란치스코회

Lv.1 맑은공기 (118.♡.15.189)

2025년 1월 4일 PM 06:43 · 수정됨(23:48)

조회 5,683 공감 0




여의도와 달리 주변상가도 적고 오픈도 안되는 상황에서 기꺼이 성당을 쉼터로  화장실을 열어주셨는데, 오래되고 작은 화장실이지만, 질서정연한  이용객들을 담아내기엔 너무 무리였는지 

결국, 돌아가며 물이 안나오네요.

 연세높은 외국인 신부님이 막히는곳마다 뚫다가.

"너무 많아!" 라시며, 양손을 벌리며 어쩔수없다는 표정을..

2층 사제관쪽 화장실까지  열어주셨는데도

물이 안나오는 상황엔 어쩔수없네요.

처음 겪는일이라고. 

 휴지채우고 비우는 손도 함께 해준 이름모를 그녀의 씩씩함에 어색함 덜고, 감사함뿐입니다.

 젊은 봉사자들이 너무 열정적여서  추위도 잊는 상황입니다






댓글 (8)

  • FV4030

    FV4030 Lv.1

    25.01.04 · 1.♡.59.48

    아름답습니다. ㅠㅠ
  • 명탐정코란

    명탐정코란 Lv.1

    25.01.04 · 118.♡.252.53

    정말 멋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 jayson

    jayson Lv.1

    25.01.04 · 121.♡.251.96

    멋지다..!!
  • 인생은경주

    인생은경주 Lv.1

    25.01.04 · 58.♡.24.4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1/comment_987764777_Elkgwrm3_adc5f26bb7e1fcecbb9fbbf4d7b4fadf4650c8bf.jpg]
  • 맑은공기 Lv.1 → 인생은경주 작성자

    25.01.04 · 211.♡.187.231

    1987년6월 대항쟁의 여름에는 명동성당이.
    2025년 새해겨울에는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관이 함께하네요.
    위로되요. 반냉담된 교우로서.

    무엇보다도 주섬주섬 챙겨간 간식과 여성용품이 무색하도록
    시민들의 마음이 쌓여가고..또, 그 마음 줄서서 담아가고..그렇게 물결로 파장으로 세포가 기억하겠지요
  • 하마

    하마 Lv.1

    25.01.04 · 211.♡.82.102

    고맙습니다(__)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25.01.04 · 58.♡.94.201

    모두들 감사합니다.
  • 세계를건너

    세계를건너 Lv.1

    25.01.04 · 222.♡.0.29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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