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주문 - '종북좌파'
페이지 정보
본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집무실에서 "비 상계엄 선포는 경제와 국가 신인도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안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윤 대통령은 "종북 좌파들을 이 상태로 놔두면 나라가 거덜 나고 경제든 외교든 아무것도 안 된다. 국무위원의 상황 인식과 대통령의 상황 인식을 다르다. 돌이킬 수 없다면서 오히려 비상계엄 선포 이후의 조치 사항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 회사에서 일 잘하고 친한 동년배 직원이 있습니다.
2찍인 것 알고는 있지만 평소 친절하고 일 잘해서 현 상황에 대해서 굳이 말을 섞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나가면서 '북한이나...'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상식에 따르면 북한을 동경할 사람은 하나도 없고, 북한에 나라를 팔아먹을 사람도 하나도 없지않습니까.
그런데 그들의 생각에 따르면 종북 좌파가 일종의 마법의 단어가 되어서 굳이 북한을 지칭한다기 보다
뭐랄까... 일반인이 친일 매국노를 바라보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틀릴 수도 있지만 일종의 신화가 된 마법의 단어처럼 보입니다.
이 경우 민주 정부가 얼마나 복지가 고려된 안정된 성장을 추구 하면서 건강한 안보를 구축해왔는지 진실로는 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익히 알다시피 교회를 중심으로 한 스피커들을 처단하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은데, 종교라는 신념의 영역에서 자라난 암이라 이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국단주의냐 그렇지 않으냐일 뿐 지금은 극단주의자들이 조타수 역할을 해서 더 큰 문제인데 근본적으로는 언론, 종교가 가장 문제입니다. 그 것들이 잘못된 신념을 단단하게 만들고 넓게 퍼지게 만들어 검찰로도, 국정원으로도, 그리고 심지어 민주당에까지 (수박들)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 열매가 윤석열과 김건희죠.
다 공감하듯, 윤 수괴는 열매이지 뿌리가 아닙니다.
뿌리까지 뽑아내야만 하고 이재명과 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올바른 신념 단체에겐 지금이 아주 아주 큰 기회입니다.
우리는 그냥 믿어주고 고통을 분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재명과 민주당을 무지성 지지합니다.
mlcc0422님의 댓글
그간 진성 종북세력이 대통령으로 있었습니다.
말없는님의 댓글
배블런님의 댓글
효과가 없다는 게 증명이 되었는데도 반복하는 것을 보면
세금으로 연명하는 영혼없는 공무원들이 여전히 만들어지고
무뇌로 성실하게 일하는 시스템이
우리 나라에 동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born2love님의 댓글
김여정이 윤석열 칭찬하고
북한처럼 만들려고 불법 계엄도 때리고
북한 고위층 출신 포함 국회의원도 4명이나 배출한
중국 공산당과 자매결연 맺은지 20년도 넘은 국민의힘 1호당원이 윤석열입니다.
아이리어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