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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이흰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흰둥 (118.♡.4.191)
작성일 01.05 02:22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김건희는 천한 사람이 맞죠 걍 천한인간이라고 부릅시다!!

이흰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흰둥 (118.♡.4.191)
작성일 01.05 02:22
@이흰둥님에게 답글 앗 인간이 아닌가 ㅋ

호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락 (49.♡.7.200)
작성일 01.05 02:22
@이흰둥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 이건 명쾌하네요. 천한 부부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마크님의 댓글

작성자 마크 (175.♡.10.81)
작성일 01.05 02:28
김건희는 인간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걱정되는 게 범죄자 김건희가 여자라고 어느 부분에서 봐주고 배려 받는 것입니다.
저 여자라서가 아니라 저 인간이라서요.
남자랑 동등하게 처벌 받고 동등하게 망신당하면 됩니다.

zzan111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zzan1119 (220.♡.37.194)
작성일 01.05 02:31
김건희는 그 직업혹은 부업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연으로 만난 남자들을 이용해 사적경력의 위조, 명백한 범죄를 덮었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엄마라는 여자도 그렇고

호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락 (49.♡.7.200)
작성일 01.05 02:32
@zzan1119님에게 답글 네 하지만 여러 곳에서 그런 직업이나 부업을 조롱하는데 그게 여성혐오의 선인것인지가 애매하더라구요 저는.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23.♡.202.216)
작성일 01.05 02:41
쥴리 시절에 가졌던 직업에 대해선, 그 직업군 전체에 대해 조롱해도 괜찮지 않나요?
떳떳한 직업이 아니니까요. 마찬가지로 전 호스트들에 대해서도 얘기가 나오면 그 직업군 전체에 대해 비난을 하지 그들에 대해 좋은 얘긴 하지 않습니다. 아니, 할 게 없죠, 좋은 얘기는.

물론 그런 자들 중에도 남에게 베풀기 좋아하고 정치적으로 반듯한 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술 따르고 몸 파는 일이 정당화 되진 않잖아요. 평소 착한 일 많이 하면 남의 남편이나 아내와 불륜을 해도 괜찮고, 한두번 정도는 살인을 해도 괜찮은 게 아니니까요.

마찬가지로 논문 표절을 하는 자들, 논문 알바를 하는 자들, 이런 이들에 대한 조롱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행위를 저지른 자에 대한 조롱이고 더 심히 얘기하면 그런 행위에 대한 조롱이니까요.

그런 비난 내지 비판의식이 없다면, 사실 윤석열의 행위에 대해서도 왈해선 안되죠.

그릇된 건 그릇된 거고 그게 그릇됐다는 사회적 합의가 있다면 건전한 비난과 비판으로 그 그릇됨의 사이즈를 줄여나가야죠. 그릇됨의 깊이가 큰 건은 아예 싹을 자르기도 해야하고요, 내란 같은 게 그런 경우에 해당하겠군요.

매춘이 가미된 매주 하는 자들이, 검사집단을 욕하는 건 괜찮고, 그 매춘에 대해 왈하는 자들은 그릇됐다고 욕을 먹는다고요?
그건 무지와 오가 상식과 정을 구축하는 현상입니다.

물론 법률적으로 악이라고 하긴 애매하고 내 성향에선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싶은 문제들, 예를 들짝시면 동성애나 이성애 수애 등은 의견을 얘기할 때 비난이나 비판이 섞이지 않게 주의해야겠습니다만,
법률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는 자들, 그렇진 않더라도 사화에 해악을 끼치는 무리들-검자들과 판자들 그리고 여당 정치인들 당-에 대해 그것이 해악이라는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 집단이 대해선 비판을 넘어선 비난이라 하더라도 행해질 수도 있고 그게 사회를 바른 길로 견인해가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그런 비판과 비난이 없었다면, 오국은 아직 박정희 시대와 같이, 헌법 상 민주공화국임에도 독재가 이뤄지고 있는 헌법구라국이 돼 있을 겁니다.

호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락 (49.♡.7.200)
작성일 01.05 02:44
@nice05님에게 답글 성노동자에 대한 여러 멸칭들이 여성혐오인지에 대해 저는 아직 모르겠어서 여쭤본것이고 nice님은 입장을 정하신것 같네요. 마음에 꺼슬리는 무언가를 정확한 논리로 설명하기 어려워 죄송합니다. nice님의 의견에도 공감이 가서 제 생각을 다듬는 중입니다.

캐피탈리스트캐주얼티스님의 댓글

작성자 캐피탈리스트캐주얼티스 (112.♡.13.249)
작성일 01.05 02:50
직업에 차라리 프러페셔널하게 충실했음 이사달 안났죠?
그걸로 무기를 만들어서 문제죠
피의자가 담당검사랑 어휴…
그런인간군상들은 조롱이 제일 약한거예요
끄덕도 안하고 신경도 안써요

낭비할ㅡ시간없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낭비할ㅡ시간없어 (1.♡.39.17)
작성일 01.05 03:01
본인이 죽어라고 숨기는 과거 신분이라 직업 귀천 상관없이
숨기려는 과거를 조롱 하는거죠

사탄마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탄마귀 (115.♡.51.243)
작성일 01.05 03:53
몸 팔다시피 살아온 여자를 두둔한다는거 자체가 모순입니다..자기 아내나 며느리가 저딴게 들어온다고 하면 과거는 과거이니..요따구 말할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죠

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223.♡.166.101)
작성일 01.05 07:46
돈때문에 몸팔았다는 것만으로 받는 비난과는 결이 다른 건희까요.

36계빤쓰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36계빤쓰런 (1.♡.219.70)
작성일 01.05 08:19
Pc운동의 방법론은 극혐하지만 성노동자가 영부인이 아니라 대통령이 되어도 된다고는 생각합니다.

저 복잡한 이야기 생략하고 쥴리 한정으로만 국한하면. 성노동이 문제가 아니고 상습적으로 성뇌물을 공여한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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