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길위에 김대중‘.. 지금이랑 겹쳐보이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05 08:33
본문
새벽부터 깨서 TV에서 방송해주는 ‘길위에 김대중’을 보고 있습니다.
어찌 지금 상황과도 판박이인지…
계엄, 군사반란, 무소불휘 대통령, 경재의 불평등, 야당 유력인사의 납치 암살 시도,정권의 개가 된 공권력, 국민의 저항..
이제 진짜 이런 반복되는 고리가 끊어지길 바랍니다.
댓글 7
/ 1 페이지
에티님의 댓글
극장 개봉했을 때 봤는데 김대중 대통령님 우실 때 눈물이 주룩주룩 흘렀습니다. 그 길을 가지 못하도록 온갖 수단을 동원해 막아도 민주주의의 거대한 물결은 결국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에티님에게 답글
저도 그 부분 너무 울컥하더라구요..
80년 5월 광주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과 함께요..
80년 5월 광주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과 함께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에 퍼주고 노벨상 돈주고 사왔단 놈들이 말하지 못하는 사실: 박정희 전두환 상대로 평생 민주화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받았다, 즉 지들이 그토록 입에 침도 안 바르고 찬양하는 서구에서 내린 상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가 없다. 정말 개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것들이죠.
부는바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