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길위에 김대중‘.. 지금이랑 겹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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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2025.01.05 08:33
1,229 조회
2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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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깨서 TV에서 방송해주는 ‘길위에 김대중’을 보고 있습니다. 

어찌 지금 상황과도 판박이인지…

계엄, 군사반란, 무소불휘 대통령, 경재의 불평등, 야당 유력인사의 납치 암살 시도,정권의 개가 된 공권력, 국민의 저항..

이제 진짜 이런 반복되는 고리가 끊어지길 바랍니다. 

댓글 7 / 1 페이지

부는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23.♡.247.92)
작성일 01.05 08:37
앗 어디서 해주나요?

mlcc042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01.05 08:38
@부는바람님에게 답글 체널 시네마 천국입니다

부는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23.♡.247.92)
작성일 01.05 08:38
@mlcc0422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에티님의 댓글

작성자 에티 (27.♡.233.65)
작성일 01.05 08:38
극장 개봉했을 때 봤는데 김대중 대통령님 우실 때 눈물이 주룩주룩 흘렀습니다. 그 길을 가지 못하도록 온갖 수단을 동원해 막아도 민주주의의 거대한 물결은 결국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121.♡.9.2)
작성일 01.05 09:06
@에티님에게 답글 저도 그 부분 너무 울컥하더라구요..
80년 5월 광주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과 함께요..

부는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23.♡.247.92)
작성일 01.05 08:39
극장에서 보고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01.05 08:40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에 퍼주고 노벨상 돈주고 사왔단 놈들이 말하지 못하는 사실: 박정희 전두환 상대로 평생 민주화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받았다, 즉 지들이 그토록 입에 침도 안 바르고 찬양하는 서구에서 내린 상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가 없다. 정말 개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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