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파트 경비원이 눈삽을 들길래 빗자루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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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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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정도 온거 같습니다.
잽싸게 빗자루를 들고
이등병처럼 쏴악쏴악쏴악쏴악
3동 보행진입로의 눈을 마구마구 치웠습니다.
경비원님이 내린 원두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나오니
눈 또 옵니다.
쌓이면 또 치워야죠 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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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공기님의 댓글
저도 산아래단지 1층으로 이사온 지 4년차.
매번 동앞 눈치우기 중예요. 나름 땀도나도 운동되고..지금은 남편이 조용히 나가서 쓰는 중..마눌님 다모앙보라고.ㅎ
매번 동앞 눈치우기 중예요. 나름 땀도나도 운동되고..지금은 남편이 조용히 나가서 쓰는 중..마눌님 다모앙보라고.ㅎ
포크리스님의 댓글
저는 지난번에 아파트 습설을 한시간 치운 이후로 팔이 회복를 안하네요(저질체력;;). 근육 조심해서 치우시기 바래요.
손에손잡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