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파트 경비원이 눈삽을 들길래 빗자루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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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2025.01.05 09:45
3,239 조회
7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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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정도 온거 같습니다.


잽싸게 빗자루를 들고

이등병처럼 쏴악쏴악쏴악쏴악

3동 보행진입로의 눈을 마구마구 치웠습니다.


경비원님이 내린 원두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나오니 

눈 또 옵니다.


쌓이면 또 치워야죠 ㅎ

댓글 6 / 1 페이지

손에손잡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손에손잡고 (122.♡.61.130)
작성일 01.05 09:49
저도 방금 경비원분들과 눈좀 치우고 들어왔네요. 근데 지금 창문을 보니 또 펑펑 내리기 시작하네요.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97)
작성일 01.05 09:54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121.♡.177.89)
작성일 01.05 09:55
고마워요 오빠

맑은공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맑은공기 (211.♡.187.231)
작성일 01.05 09:59
저도 산아래단지 1층으로 이사온 지 4년차.
매번 동앞 눈치우기 중예요. 나름 땀도나도 운동되고..지금은 남편이 조용히 나가서 쓰는 중..마눌님 다모앙보라고.ㅎ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59.♡.130.199)
작성일 01.05 10:19
저는 지난번에 아파트 습설을 한시간 치운 이후로 팔이 회복를 안하네요(저질체력;;). 근육 조심해서 치우시기 바래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1.05 13:11
감사드려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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