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상황........뭐가 답답하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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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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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편이라고 믿었던 공수처가.......등신을 넘어서 저쪽의 밀정으로 강력하게 의심된다는걸 알았을때.
2. 민주당은 저쪽의 '국가 애도 기간' 이라는 프레임에 잡혀서......주말까지 적극적 활동도 못하고 잡혀 있었음.
(이것도 뭐 눈치라는게 있겠지만, 결국 저쪽 전술대로 된거라서 개 열받음)
3. 저쪽에서 거의 내란 반란군 급으로 '경호처장'이 또 기어나와서 말 같지도 않은 무슨 대국민 담화를 하는데....
그걸 우리는 넉놓고 쳐다만 보고 있어야 함.
4. 그렇다고 뭐 특별한 방법도 없는것 같음.
5. 공수처는 월요일까지도 뭐 할것 같지도 않고......그냥 국회 나와서 욕 먹고 말기로 한것 같음.
...............
그냥 '선이라고 믿었던 우리는 뭐 매번 눈치보고 절차라고 밟아봐야 재들은 그냥 무시하면 되고 힘으로 '어쩔건데?' 하면 되고.....'
쟤네들 전략, 전술이 뻔하게 보이는데.........이게 뭔가 싶어서......
열받고 다 처참하네요.........진짜 경찰에 '장태완' 장군 같은분 1분이라도 계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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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님의 댓글
내란 동조자들이 아직 너무 많아요. 단순히 장관, 기관장 말고도, 그 밑에 고위공무원들도 적지않게 그래보이고요.
return0님의 댓글
드라마 환혼에서의 아래 대사가 너무 절절히 와닿습니다.
"악은! 이토록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어째서 선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가?"
"악은! 이토록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어째서 선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가?"
fallrai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