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다 주 80시간 근무자라 할수 있는게 후원밖에 없어 너무너무 죄송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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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2025.01.05 19:50
1,97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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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올라가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후원 계좌에 푼돈 후원하는게 다라 항상 죄송하네요

물대포는 맞으면서 나갔는데 mb나 503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이렇게

길고 힘든 동서고금에 다시 없을 싸움이 될지 누가 알았을까요


다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온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도 (110.♡.113.197)
작성일 01.05 19:53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그래도 벽에다 대고 욕이라도 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후원하고, 글 남기고 합니다...
얼른 나라가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01.05 19:57
@온도님에게 답글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거 같지만 일상이 완전히 무너진게 며칠째인지....
한숨만 나오네요ㅠㅠ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사열대키맨 (58.♡.226.33)
작성일 01.05 19:58
저도 같은 처지라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습니다. ㅠㅠ

아스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01.05 20:00
@사열대키맨님에게 답글 서울살거나 시간 여유가 좀 있으면 한몸 잠시라도 보탠텐데 저도 입이 100개라도 할말 없어요ㅠㅠ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00.245)
작성일 01.05 19:58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01.05 20:01
@metalkid님에게 답글 큰돈도 아니고 직접 가시는 분들의 노고에 비해 너무 하찮아 죄송할 따름입니다ㅠ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00.245)
작성일 01.05 20:02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저도 외국이라 비슷합니다. ㅠㅠ 한마음, 고맙습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01.05 20:11
@metalkid님에게 답글 저보다 더 답답하시겠네요ㅠㅠ

빌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빌리스 (219.♡.248.63)
작성일 01.05 20:01
감사합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01.05 20:11
@빌리스님에게 답글 별말씀을요 요즘 시국보면 죄송할따름입니다ㅠㅠ

Deemo와소녀님의 댓글

작성자 Deemo와소녀 (14.♡.173.57)
작성일 01.05 20:10
저도 직장 생활 하고, 집회 갔다오는 거리와 시간이 상당해서 후원밖에 못하는 상황입니다. ㅠㅡㅠ
행동했던 독립운동가들 뒤에 지원해준 독립운동가가 된 기분으로라도 소소히 후원해봅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121.♡.154.199)
작성일 01.05 20:12
@Deemo와소녀님에게 답글 후원이래도 소액이라 죄송할따름이네요
독립한지 100년도 안되었는데 아직 독립못하고 있었던거네요ㅠㅠㅠㅠ

Deemo와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eemo와소녀 (14.♡.173.57)
작성일 01.05 20:17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소액이라도 실천하시는 분들의 음료,식사,차비가 되어서 좀 더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도 가치가 있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행동은 한번만으로 그 가치가 나타나지면, 후원은 쌓이면서 그 가치가 나타나는 차이가 있을 뿐 서로 동등한 가치를 가진다고 봅니다.

miseryrunsfast님의 댓글

작성자 miseryrunsfast (125.♡.66.92)
작성일 01.05 20:12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됩니다.
여유가 생길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죠.
여유의 한계를 정하는 경험들이 늘어나야 합니다.

노마드5님의 댓글

작성자 노마드5 (118.♡.7.56)
작성일 01.05 20:25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호호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호바 (211.♡.20.19)
작성일 01.05 20:29
저도 그럽니다만 돈이라도 보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01.05 21:59
저도 비슷해요 ㅠㅠ
그나마 소액후원은 가능해서 미약하나마 보태고는 있는데…
오늘 눈맞는 분들 사진보니 짠하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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