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 집회 끝나고 순대국을 먹어야했는데 깜빡해서 내일로 미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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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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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고양이들 수발 들고, 조카가 혼자 점심 먹을 거 알려주고 고구마 굽고 하다보니 순대국을 냉동실에서 미리 꺼내두는 걸 잊었어요.
집회 현장보다 환승하면서 버스 15분 기다리는 동안 훨씬 더 추웠어서 따끈한 국물이 간절했는데 먹을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부터는 집회 나가기 전에 순대국을 꼭 꺼내놓고 가야겠습니다. 얘는 내일 먹어야죠.
먼저 들어와서 남아계신 분들께 넘 죄송한데 체력의 한계를 느껴서 무리하지 않고 왔습니다. 현장에 계신 분들께 참 감사합니다.
동운씨는 차디찬 길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보고 정신 안 듭니까. ㅠㅠ 제발 정신 차리고 윤씨 체포해가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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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orankae님에게 답글
저녁 먹고 나니 문득 열불 터져서 바밤바 사러 집 앞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갔는데 배뱀배랑 벼볌벼밖에 없네요. ㅋㅋ ㅠ
이거 먹고 다시 따뜻한 차 한 잔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먹고 다시 따뜻한 차 한 잔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급하실땐 뜨건물로 냉동포장지에 살짝 돌려서 냉동국믈을 빼서 물 100ml넣고 바로 끓이시면 빨리 순대국을 드실 수 있습니다. ^^
급하실땐 뜨건물로 냉동포장지에 살짝 돌려서 냉동국믈을 빼서 물 100ml넣고 바로 끓이시면 빨리 순대국을 드실 수 있습니다. ^^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아! 다 방법이 있었군요.
다음에 또 급하면 그 방법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급하면 그 방법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ranka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