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봉 고민중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07 13:17
본문
앙봉을 기다리는 사이에 당근에 만원에 올라온 아미밤(스페셀 에디션)은 다 놓쳤고 번장 시세는 25,000원 선이던데 ‘그 돈 주고 사기는 조금…;;’ 이고 차라리 새 걸 사서 집회 다 끝나고 팔까도 생각해봤다가 주문제작을 하려고 보니 문구나 시안을 어찌 정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고민중입니다.
근데 진짜 응원봉 언제까지 써야되는 걸까요. 집회에 가서 보면 부러운데 집에 와서 생각하면 이걸 꼭 가져야하나 싶다가 또 나가면 또 부러운 ㅠㅠ 이 감정 정상인가요, 비정상인가요.
근데 일단 문구와 시안을 고민중입니다.;;
앙봉이 출시되었으면 이런 고민 없이 구입했을텐데 조금 아주 조금 아쉽습니다.
댓글 26
/ 1 페이지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민구니님에게 답글
돔형으로 예쁘게 제작하려니 2만원돈이더라구요.
근데 그 돈이면 푸드트럭에 후원을 더 하지 싶다가도 남들이 응원봉 흔드는 거 보면 또 갖고 싶고 말이죠. ㅋㅋㅋ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없어도 돼~ 인데 갖고 싶은 게 문제예요. ㅋㅋㅋ
근데 그 돈이면 푸드트럭에 후원을 더 하지 싶다가도 남들이 응원봉 흔드는 거 보면 또 갖고 싶고 말이죠. ㅋㅋㅋ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없어도 돼~ 인데 갖고 싶은 게 문제예요. ㅋㅋㅋ
kita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열린눈님에게 답글
가방에 안 들어가는 건 사절합니다. ㅋㅋㅋ
초딩 조카가 갖고 있는 거 큰 배낭에 갖고 다녔는데 거기에도 다 안 들어가고 삐져나와서 쫌 그랬어요. ㅋㅋ
초딩 조카가 갖고 있는 거 큰 배낭에 갖고 다녔는데 거기에도 다 안 들어가고 삐져나와서 쫌 그랬어요. ㅋㅋ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순후추님에게 답글
하하하
그쵸 뭘 구매하기 전엔 반드시 사이즈를 잘 봐야죠. ㅋㅋㅋㅋ
그쵸 뭘 구매하기 전엔 반드시 사이즈를 잘 봐야죠. ㅋㅋㅋㅋ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셰도우님에게 답글
헌재 결정까지 집회 몇 번 더 가야겠죠.
이렇게 반강제로 응원봉을 갖게 되는군요. ㅋㅋ
이렇게 반강제로 응원봉을 갖게 되는군요. ㅋㅋ
통만두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셰도우님에게 답글
역시 육군폭탄인가요...이번에 수도원 화장실 행렬 보니 광량이 엄청나더군요
fallrain님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fallrain님에게 답글
아 이것도 방법이네요.
근데 돔형이 부럽고 예뻐보이더라구요. ㅋㅋ ㅠ
근데 돔형이 부럽고 예뻐보이더라구요. ㅋㅋ 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niceosh님에게 답글
그것도 든든해보이고 내일 판매 시작된다는 투어스 응원봉도 뭘 붙이기엔 좋아보이긴 하던데 제 눈엔 돔형이 예쁘더라구요. ㅋㅋ
FV4030님의 댓글
돔형은 아크릴 볼을 사신 다음에 적당히 내용물을 채우신 뒤 LED 랜턴을 밑에 붙이시면 간이형으로 쉽게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손재주가 필요합죠. ㅠ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FV4030님에게 답글
앙님 댓글 보고 돔형으로 제작해주는 업체는 찾아서 지금 시안이랑 문구 고민중이에요.
손재주 같은 건 없어요. ㅠ
손재주 같은 건 없어요. ㅠ
가짜힙합님의 댓글
저도 동일한 패턴입니다.
집회때 응원봉 없으니 허전해서 무조건 주문해야지 하다가도 집에 와서는 꼭 필요한 가 싶어서 보류하고.. 무한 반복중이네요
집회때 응원봉 없으니 허전해서 무조건 주문해야지 하다가도 집에 와서는 꼭 필요한 가 싶어서 보류하고.. 무한 반복중이네요
biogon님의 댓글
뉴진스 응원봉이 이쁘던데(토끼 모양) 당근엔 보이지도 않고 조국혁신당 굿즈 취소분 판매한다길래 일단 주문했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biogon님에게 답글
아 저는 민주당원이라 혁신당 굿즈는 못 사요 ㅠ
당근에서 만원에 응원봉 구하는 게 목표인 ㅋㅋㅋ 놀부심보라 당근에서도 못 살 거예요. ㅋㅋㅋㅋ
만원에 간혹 올라오면 금방 나가더라구요. ㅋㅋ
당근에서 만원에 응원봉 구하는 게 목표인 ㅋㅋㅋ 놀부심보라 당근에서도 못 살 거예요. ㅋㅋㅋㅋ
만원에 간혹 올라오면 금방 나가더라구요. ㅋㅋ
민구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