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되는 신부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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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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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userone님의 댓글
글에서 성스러움이 느껴지네요...
무교인 으로써 이게 진짜 종교란 거구나. 라고 느낍니다.
무교인 으로써 이게 진짜 종교란 거구나. 라고 느낍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수도원 처음 열린 날 밤 입구에서 한 사람 한 사람 맞으시던 수사 분의 담담하고 온화한 표정이 기억나네요.
노말피플님의 댓글
눈물이 나네요...
벌금 내지 말고 노역 다녀오고 벌금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으로.....
생각하는게 다릅니다. ㅠㅠ
벌금 내지 말고 노역 다녀오고 벌금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으로.....
생각하는게 다릅니다. ㅠㅠ
과객님의 댓글
이 글도 한번 읽어 보시죠. 같은 수도회 신부님 이야기 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ko/church/news/2018-08/maximilian-kolbe-martyr-auschwitz.html
https://www.vaticannews.va/ko/church/news/2018-08/maximilian-kolbe-martyr-auschwitz.html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과객님에게 답글
와… 정말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네요. 감동적인 분에 대한 글 감사합니다.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수도원은 원래 수도사들이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외부와 상당수준으로 격리된 공간에서 수도생활을 이어가는 것이죠.
즉 보통의 성당과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원이 시설을 개방하고 외부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사실 매우 이례적인 것입니다.
한국 민주화의 역사는 상당 부분 천주교에 기대어 왔고 천주교는 그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즉 보통의 성당과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원이 시설을 개방하고 외부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사실 매우 이례적인 것입니다.
한국 민주화의 역사는 상당 부분 천주교에 기대어 왔고 천주교는 그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uNk님의 댓글
우와..... 저 클라스 ㄷㄷㄷ
이게 종교인이죠. 진짜 대한민국 종교계도 싹 바뀌어야 합니다.
이렇게 상식있는 종교지도자들이 더욱 많아져야 합니다.
이게 종교인이죠. 진짜 대한민국 종교계도 싹 바뀌어야 합니다.
이렇게 상식있는 종교지도자들이 더욱 많아져야 합니다.
왕대포님의 댓글
감동입니다. 내가 세상에 대해 갖는 생각과 신념이 다른 공간의 사람과 연결되어 큰 우리를 발견할 때 뭉클한 감동과 더 좋은 자극을 받습니다. 서로의 힘을 믿고 될 때까지 나아가면 특검도 탄핵도 내란범 처벌도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장난감대장님의 댓글
없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