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되는 신부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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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55.143
작성일 2025.01.08 16:43
3,533 조회
15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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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뉴스는 열 받는 소식들 위주라 힐링되는 글을 갖고 왔습니다.


지난 주말 한남동 집회 참여자분들께 공간을 내주셨던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신부님의 글이라고 합니다.




댓글 25 / 1 페이지

장난감대장님의 댓글

작성자 장난감대장 (222.♡.198.35)
작성일 어제 16:44
노역을 가고 벌금을 의미있는데 쓰신다니 ㅜㅜ 정말 진정한 수도자의 길은 존경할 수 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태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태루 (121.♡.124.164)
작성일 어제 16:50
@장난감대장님에게 답글 저는 종교가 없지만...  저런분들이 진정한 종교인일겁니다.

userone님의 댓글

작성자 userone (122.♡.129.45)
작성일 어제 16:45
글에서 성스러움이 느껴지네요...
무교인 으로써 이게 진짜 종교란 거구나. 라고 느낍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68)
작성일 어제 16:45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ㅠㅠ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14.♡.23.97)
작성일 어제 16:46
수도원 처음 열린 날 밤 입구에서 한 사람 한 사람 맞으시던 수사 분의 담담하고 온화한 표정이 기억나네요.

magicdice님의 댓글

작성자 magicdice (112.♡.98.202)
작성일 어제 16:47
천주교가 그래도 제일 낫습니다 ㅠㅠ

Bcoder™님의 댓글

작성자 Bcoder™ (210.♡.172.133)
작성일 어제 16:48
이것이 예수님의 뜻이죠. ㅠㅠ

노말피플님의 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어제 16:49
눈물이 나네요...
벌금 내지 말고 노역 다녀오고 벌금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으로.....
생각하는게 다릅니다. ㅠㅠ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202.♡.209.220)
작성일 어제 16:50
벌금보단 노역! 이것이야말로 레알 상남자 아닙니까!

Bcod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coder™ (210.♡.172.133)
작성일 어제 16:51
@통만두님에게 답글 나사렛의 몽키스패너!

놀고픈v망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놀고픈v망곰 (119.♡.142.67)
작성일 어제 16:52
대단하시네요. ㅜㅜ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어제 16:54
저같은 무신론자도 저런 분들은 존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39.♡.59.105)
작성일 어제 16:54
제가 종교를 갖게 된다면 천주교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란디르 (210.♡.129.172)
작성일 어제 16:56
우리나라에서 딱 한가지 종교만을 종교로 인정한다면, 일순위는 천주교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55.143)
작성일 어제 17:00
@과객님에게 답글 와… 정말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네요. 감동적인 분에 대한 글 감사합니다.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49.♡.147.235)
작성일 어제 16:59
와아...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작성자 별나라왕자 (182.♡.97.203)
작성일 어제 17:00
수도원은 원래 수도사들이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외부와 상당수준으로 격리된 공간에서 수도생활을 이어가는 것이죠.
즉 보통의 성당과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원이 시설을 개방하고 외부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사실 매우 이례적인 것입니다.

한국 민주화의 역사는 상당 부분 천주교에 기대어 왔고 천주교는 그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어제 17:02
천주교는 종교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원이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어제 17:03
존경합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어제 17:07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14.♡.130.103)
작성일 어제 17:18
우와..... 저 클라스 ㄷㄷㄷ
이게 종교인이죠. 진짜 대한민국 종교계도 싹 바뀌어야 합니다.
이렇게 상식있는 종교지도자들이 더욱 많아져야 합니다.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웃자오늘도 (203.♡.4.4)
작성일 어제 17:38
제일 중요한 시간이 헌금시간이라며 헌금걷던데,
존경합니다. 진정한 종교지도자이십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어제 17:41
감사합니다 신부님들 ㅠㅠ

왕대포님의 댓글

작성자 왕대포 (93.♡.212.50)
작성일 어제 17:51
감동입니다. 내가 세상에 대해 갖는 생각과 신념이 다른 공간의 사람과 연결되어 큰 우리를 발견할 때 뭉클한 감동과 더 좋은 자극을 받습니다. 서로의 힘을 믿고 될 때까지 나아가면 특검도 탄핵도 내란범 처벌도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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