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에서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05 21:45
본문
여러 이야기와 다른 핵심 주제가 있지만 읽는중 지금 필요한 이야기가 있어 공유해 봅니다.
“마침내 집행관의 호위하에 메러디스가 옥스퍼드에 등교할 날짜가 잡혔다. 이를 앞두고 백인 우일주의자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메러디스가 나타나기 하루 전인 9월 30일, 연방 법원 집행관이 대학 교정에 진입해 본관을 에워쌌다. 2,500명 정도의 군중이 모여 시위를 벌였고, 곧 폭동으로 비화되었다. 집행관은 폭도를 해산시키려고 최루탄을 사용했지만, 곧바로 총탄 세례를 받았다. 그날 밤 10시경 질서 회복을 위해 연방 병력이 투입되었다. 2만 명의 병력과 1만 1,000명의 주 방위권 병사가 옥스퍼드에 집결했다. 총 300명이 체포되었다. 메러디스는 학업을 계속하기로 결심했고, 살해 협박을 당하면서도 연방 법원 집행관과 군인 300명의 보호를 받으며 마침내 졸업장을 따냈다.”
단호한 법집행이 필요한 때입니다.
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어둠에 맞서 함께 빛을 밝히는 시민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태그
댓글 2
/ 1 페이지
다행성종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책에 수없이 다루어진 사례 같이 동서고금으로 찾아헤맬 것도 없이 MB같은 것들이 있었죠.
이재명 대표님의 어록
“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겠거니 하며 믿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어설픈 관용과 용서는 참극을 부른다”
내일 얼굴드리미는 40인의 도적떼는 즉시 현장 체포하고 자격박탈후 내란사범으로 사법처리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님의 어록
“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겠거니 하며 믿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어설픈 관용과 용서는 참극을 부른다”
내일 얼굴드리미는 40인의 도적떼는 즉시 현장 체포하고 자격박탈후 내란사범으로 사법처리해야 합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인간들 중 일부는 자신들의 목적과 이익을 위해서는 정말 사악하고 위험한 일들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마져도 저들도 우리와 비슷한 인간이고 똑같은 인권과 권리를 가지고 있어.."
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비극은 시작된다 봅니다
어떤 인간들은 악마가 될 수도 있고.. 그때부터는 악마로 취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