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자동메모 기능 시연 동영상, 여러 제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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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다모앙 자동메모 기능과 추천글 알고리즘 등을 제안해서 추천 232개를 받았는데 그 게시글이 게시판을 옮기는 과정에서 오류로 추천수가 0이 되었습니다.

기능 제안은 추천수 기준으로 먼저 반영되기 때문에 저는 울면서 다시 내용을 보강하여 제안합니다. ㅜㅜ

 

 

1. 자동메모

메모를 처음부터 하나하나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고 저는 메모 기능이 있어도 번거로워서 안 쓰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자동메모 기능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자동메모는 내가 지금까지 특정 회원에게 좋아요 또는 싫어요를 몇번이나 눌렀는지, 왜 눌렀었는지 알 수 있도록 자동으로 기록하는 시스템이에요.

자동메모 오른쪽에는 수동으로 메모를 추가할 수도 있어야 하겠죠.

자동메모 기능을 제안하기 위해 아래의 시연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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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도 같이 카운트하면 좋은 점은, 평소에 나와 생각이 같았던 회원인데 어쩌다 한번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적대해버리는 실수를 줄이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자동으로 기록된 파란색 빨간색 숫자만 보면 다모앙에서 특정 주제로 불타오를 때 누가 일부러 분탕치는지 훤히 보일 거예요. 마치 치트키를 쓴 것처럼.

[자동메모 기능 추천하러 가기]
https://damoang.net/bug/1141

 

 

2. 일괄메모

다모앙에 짜증나는 글이 올라왔을 때 그 글을 올린 사람만 메모할 게 아니라 거기에 추천을 누른 사람들까지 메모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추천자 목록 페이지를 열어서 하나하나 메모하려면 엄청난 노가다가 됩니다.
그래서 위에 제안드렸던 다모앙 자동메모 기능과 함께 쓰면 좋은 일괄메모 기능을 제안드립니다.

일괄메모 기능은 어떤 글의 추천자 목록 페이지 아래에 '일괄 싫어요' 버튼을 제공해서 그 버튼을 누르면 목록에 나온 회원 모두를 자동메모 -1로 메모해 주는 기능입니다.  반대로 '일괄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1로 메모됩니다.

이렇게 하면 수십명이 추천을 누른 글이라도 버튼 하나로 수십명을 다 메모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쉽고 빠르게 여러명을 메모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커뮤니티를 새로 만들면서 메모를 처음부터 해야 하는 시점에서는 특히 더 유용합니다.

이 기능은 게시글과 댓글 모두 지원해야 합니다.

누적된 메모 숫자를 누르면 그 사람이 어떤 글에 공감을 눌러서 나에게 메모되었었는지 목록에 표시됩니다.

일괄 메모 버튼을 누르면 당장은 메모되었다는 안내 문구를 표시하고 실제로는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천천히 기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일괄메모 기능 추천하러 가기]
https://damoang.net/bug/2093

 

 

3. 자동차단

자동메모 기능과 함께 쓰면 좋은 기능은 자동차단 기능입니다.

어떤 글이 신고를 많이 받으면 자동으로 차단하는 거죠.

그런데 이 기능은 보배에서 악용 사례가 많았습니다.
일정 신고수를 넘으면 무조건 차단이 되다 보니 좋아요 수가 신고수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글도 차단이 되는 문제가 있었죠.

그래서 저는 안전장치로 좋아요 대비 신고수 비율을 반영하는 자동차단 시스템을 제안드립니다.
이렇게 해도 특정 세력이 여러명 참여해서 결과를 조작할 가능성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안전장치를 하나 더 추가해야 합니다.

랜덤 배심원 시스템을 도입하는 거죠.
일정 신고수 비율을 초과한 글에 대해서는 싫어요 버튼 옆에 ‘평결’ 아이콘이 보이도록 합니다.

평결 아이콘은 랜덤한 회원에게 나타나고, 새로고침을 한다고 해서 안 보이던 버튼이 나타나지 않도록 합니다.

평결 중인 글에 좋아요 또는 싫어요를 누르면 그 비율로 차단 여부를 결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신고 남용 적발 시 징계 규정을 추가하여 안전장치를 하나 더합니다.

이렇게 하면 삼중 안전장치로 왜곡을 최소화할 수 있고 집단 지성으로 운영진의 피로를 줄일 수 있을 거예요.

 

[자동차단 기능 추천하러 가기]
https://damoang.net/bug/1141

 

 

4. 추천글 알고리즘

다모앙 대문 추천글이 0시가 되자마자 한꺼번에 다 내려가고 텅 비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23시 59분에는 이재명 대표님이 다모앙에 와서 인증글을 써도 추천글에 못 올라가고 0시부터 새로 쓴 글들만 쉽게 추천글에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추천글 알고리즘을 0시~24시 기준이 아니라 ' 지나간 시분초'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다모앙 추천글 회전율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회전율을 올려서 조회수도 높이고 이슈에 빠르게 대응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다모앙 대문에 추천글이 20개 보이는데요, 볼만한 글을 더 많이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50위 까지의 추천글을 볼 수 있는 추천글 게시판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문에 있는 아무 글이나 누르면 글 아래에 추천글 게시판 목록이 바로 보여야 회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문에서 어떤 글을 누르면 자유게시판 최신글이 보이죠. 이러면 대문글과 최신글 사이의 간극이 너무 크고 중간이 없어서 회전율이 떨어지고 소수의 글만 고이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대문에서 추천글 더보기 버튼을 누르면 추천글 게시판이 아닌 공지사항 게시판으로 이동하는 문제가 있어요. 대문에서 ‘추천글’ 글자를 누르면 추천글 게시판으로 이동해서 50위까지의 다른 추천글을 볼 수 있어야 대문 회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메뉴에도 추천글 보기 메뉴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추천글 집계 기준 시간으로 최근 24시간은 너무 깁니다. 다모앙을 하루에 딱 한번만 접속하는 회원보다 중간중간 여러번 접속하는 회원이 적극 이용층인데 이분들에게 올 때마다 같은 글을 대문에 보여주는 것보다 새로운 글을 보여주는 것이 모두에게 이득이 됩니다. 그래서 기준 시간은 최근 12시간으로 해야 하고, 12시간이 지난 추천글은 목록에서 내려가야 새로운 추천글을 올려서 회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2시간이 지나지 않았어도 조회수 증가 추이가 정체된 글은 내려가도록 알고리즘을 짜야 회전율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가 더이상 안 오른다는 의미는 볼 사람은 다 봤다는 의미라서 빨리 내리고 추이가 좋은 다른 글을 올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회원들이 자유게시판을 주로 보기 때문에 사용기, 강좌, 소모임 게시판에 쓴 글들은 추천글에 가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특정 게시판에는 추천글 알고리즘을 짤 때 가산점을 2배 정도 주어야 합니다.

 

[추천글 알고리즘 추천하러 가기]
https://damoang.net/bug/1141

 

 

5. 예비추천글

추천글 회전율을 높이는 또다른 좋은 방법은 최신글을 빠르게 추천글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예비추천글 게시판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미 성공적인 적용 사례도 있습니다. 딴지일보의 경우 HOT 게시판이라는 이름으로 최근에 올라온 글 중에서만 추천글을 보여주는 곳이 있어서 올린지 한두시간밖에 안 된 글도 추천글에 빠르게 올라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다모앙도 올린지 3시간 이내의 추천글만 보여주는 예비추천글 게시판을 만들면 추천글 회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가 만든 다모앙 검색포털 컨셉 시작페이지 예시입니다.

추천글, 예비추천글, 최신글을 탭 버튼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포인트 컬러는 다모앙 로고 포인트 색에 맞춰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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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최신글 게시판에는 새소식, 강좌, 소모임 등 모든 게시판의 최신글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나머지 게시판들도 아래 예시처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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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아래에 '글 더보기' 버튼도 달아서 각 게시판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하면 좋겠죠.

[예비추천글 기능 추천하러 가기]
https://damoang.net/bug/2131

 

 

6. 추천수 위치의 중요성

클리앙은 아래 이미지처럼 추천수가 글 제목 앞에 바로 보이기 때문에 어떤 글이 얼마나 추천을 받았는지 한눈에 파악하기 쉬워서 읽을만한 글을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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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볼 때도 어떤 댓글이 추천을 몇 개 받았는지 댓글 위에 잘 보이게 표시되어 있어서 피로도를 낮춰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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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다모앙은 아래 이미지처럼 어떤 글이 얼마나 추천을 받았는지 보려면 시선을 다른 곳에 뒀다가 제목으로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시선의 흐름이 번거롭고 혼란스러워서 피로도가 빨리 올라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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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제목 앞에 게시글 번호가 보이는데, 이 번호는 게시글을 고르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필요없는 정보이므로 이번호를 숨기고 대신 추천수를 그 자리에 표시했으면 합니다.

 

댓글도 마찬가지로 추천수를 보려면 시선을 다른 곳에 두었다가 글을 봤다가 번갈아가면서 보느라 클리앙에 비해 피로도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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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모앙 게시글 추천수와 댓글 추천수의 표시 위치를 개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추천수 위치 추천하러 가기]
https://damoang.net/bug/1727

 

 

7. 추천자 프사 보여주기

   추천자 프로필사진 표시의 장점

  1. 추천을 누가 얼마나 많이 눌렀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요.
  2. 내가 추천을 눌렀다는 사실이 직관적으로 표시되니까 더욱 추천 참여도가 올라가요.
  3. 나의 프로필사진을 여기저기 뽐내기 위해서 더욱 추천 참여도가 올라가요.
  4. 글마다 추천한 사람의 사진이 보이니까 글의 가치가 더 높아 보이고 더 공감되고 다같이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느낌을 살릴 수 있어요.

 

아래에 예시를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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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도 적용해 봤어요.

어떤 댓글이 추천을 많이 받았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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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천자 목록 영역을 누르면 전체 목록과 정확한 닉네임을 볼 수 있어야 해요.

[추천자 프사 기능 추천하러 가기]
https://damoang.net/bug/1962

 

 

8. 추천자 목록

클리앙은 누가 내글에 추천을 눌렀는지 볼 수 있어요.

아래 이미지처럼 공감수를 누르면 누가 언제 눌렀는지 목록이 보이고 메모 내용도 같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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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은 클리앙보다 더 좋아야겠죠?

공감목록을 보는 것은 기본이고, 누가 내글에 추천을 누르면 알림도 왔으면 좋겠어요.

페이스북은 게시글이나 댓글에 추천이 달리면 "누구 외 몇명이 추천을 눌렀습니다" 이런 식으로 알려줘서 참 좋더라고요.

다모앙도 추천 알림이 뜨면 나도 잊고 있었던 옛날에 쓴 글에도 추천이 달리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을만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데 보람을 느낄 것 같아요.

[추천자 목록 추천하러 가기]
https://damoang.net/bug/1738

 

 

9. 내가 받은 추천수

내가 쓴 여러개의 게시글과 댓글 중에 어떤 글이 추천을 얼마나 받았는지 궁금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 클리앙은 '나의글' 메뉴로 들어가면 내가 쓴 글 목록이 나오고 각각 얼마나 추천을 받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아래 이미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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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면 사람들이 나의 어떤 의견에 공감하거나 공감하지 않는지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앞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할 때 사람들에게 좀 더 공감을 받을만한 의견이 무엇인지를 가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내가 다른 사람의 어떤 글에 추천을 눌렀는지도 볼 수 있어요. 이 또한 내가 공감했던 글을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다모앙에도 이런 페이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도 다모앙에서 내가 쓴 글과 댓글을 모아 보는 방법이 있지만, 내가 무슨 댓글을 썼는지는 보이질 않고 댓글이 포함되어 있는 글의 제목만 보여서 혼란스러운 문제가 있어요. 추천수도 보이지 않고요.

[이 기능 추천하러 가기]
https://damoang.net/bug/2020

 

 

10. 새로운 댓글 표시

클리앙의 새로운 댓글수 기능이 다모앙에도 구현되었으면 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글제목 오른쪽에 총 댓글수가 주황색으로 표시되어 있고 그 오른쪽에는 내가 마지막으로 봤을 때의 댓글수에 비해서 지금 몇개의 댓글이 더 달렸는지를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 숫자를 누르면 본문을 처음부터 보지 않아도 되도록 댓글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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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서 유용했던 기능이라 요청합니다.

 

1. 총 댓글수 오른쪽에 새로운 댓글수를 표시해 주세요.

2. 주황색 댓글 숫자를 누르면 댓글 처음 부분부터 보이게 해 주세요.

3. 빨간색 댓글 숫자를 누르면 마지막으로 본 댓글 부분부터 보이도록 해 주세요.

4. 지금 다모앙 댓글 숫자 표시는 총 댓글수 앞에 +를 붙이는데, +는 새로운 댓글수에만 붙이는 게 좋겠습니다.

5. 각각의 댓글 숫자 색은 다모앙 테마에 어울리게 변경하셔도 됩니다.

6. 이 방법이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된다면, 새로운 댓글수를 따로 표시하는 대신 댓글수의 색만 바꿔서 새 댓글이 있다는 걸 구분하게 해 주는 방법 정도로 타협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댓글수 기능 추천하러 가기]
https://damoang.net/bug/1704

 

 

11. 소모임 명칭

저는 소모임 명칭을 굳이 '~~당' 형식으로 강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한 손해가 크다고 봐요.

예를들어 '굴러간당' 소모임의 경우 그냥 '자동차' 소모임으로 했을 때 처음 오시는 분들이 훨씬 더 알아보기 쉽습니다.

그리고 소모임 글이 추천글 게시판에 가서 제목 앞에 말머리를 붙여야 할 때도 '자동차'가 의미전달이 더 명확하고, '당' 한글자를 더 줄임으로써 안 그래도 가로폭이 좁은 모바일 화면에서의 제목 표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른 당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으로 끝나는 명칭을 억지로 만드느라 기괴한 이름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무슨 뜻인지도 알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굳이 무슨당 무슨당을 고집하면 처음 보는 사람들은 왜 당을 붙이는지 이해하기 어렵고 정당 또는 다른 목적이 있는 것으로 느껴져 심리적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소모임 명칭은 자유롭게, 최대한 원래 모임의 성격을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소모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난 글에서도 말씀드렸는데, 클리앙은 무슨 뜻인지 알기 힘든 사이트 이름 때문에 큰 손해를 보고 있고 '자유게시판'을 굳이 '모두의공원'이라고 이름지은 것도 의미를 혼동하게 만들어 사이트 이용률을 크게 떨어뜨리는 행위라고 봅니다.

[소모임 자유명칭 추천하러 가기]
https://damoang.net/bug/2081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제안은 유지관리 게시판 공지에 따라 추천수가 많은 순서대로 우선순위가 정해집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번호의 링크에 가서 추천을 누르셔야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댓글 68 / 1 페이지

기적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는 기능은 각 번호에 링크한 글에 추천을 누르면 우선순위가 올라갑니다.

기적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웹개발자가 아니라서 다모앙 개발자님들을 설득하기 위해 UI만 만들어서 보여드린 거예요

나무숲님의 댓글

걍~ 멋집니다. 저는 배심원같은 기능이 정말 맘에 듭니다. 더 적극 참여할 것 같습니다. 왕 추천요~

칸느님의 댓글

요즘 트랜드는 비추 갯수는 노출하지 않는 것입니다.  구글같은 유명한 사이트는 비추버튼은 있지만 수치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작업 등의 부작용이 더 큰 이유가 있는 것이겠죠)

1. 비추 수치가 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2. 비추천으로 자동으로 필터링하는 기능은 로그
인된 아이디별 on, off가 가능하고 기본값은 off 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본문 제안하신분처럼 필요하신 분들도 있지만 알고리즘이 단순해서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부작용도 생길겁니다.  그 부작용으로 인해, 클리앙처럼 자유도 문제로 인해서, 다모앙의 커뮤니티 활동이 줄어들 수도 있을꺼라 생각하면서  비추천의 기본값 on은 반대합니다

기적님의 댓글의 댓글

네, 저도 본문에 설명했듯이 비추천 수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딴지일보에서 악용사례가 많았고 비추 받는 사람은 숫자가 보이면 스트레스가 엄청나죠.

choochoo님의 댓글

와… 지적한 부분들 모두 너무 공감갑니다.
다모앙 발전을 위해서라도 구현되면 좋겠습니다.
특히 메모기능 대박이네요.

chammisul님의 댓글

최초 클리앙과 반반을 유지했었는데 조회수나 기능면에서 나날이 다모앙으로 사용빈도와 무게 중심이 옮겨가는걸 느낍니다.
운영진들의 노고와 창의력에 감사드리며,
완성도가 높아지면 다른 동호회에 게시판을 테넌트 형식으로 분양하고 운영 수익을 가져가는건 어떨까요 ?

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

클리앙 있을때도 자동메모 기능 같은게 있었으면 했었습니다. 생기면 매우 좋을것 같습니다.

윰어님의 댓글

싫어요 버튼은 있되,
겉보기론 공개되지 않는 정보였으면 합니다.
각 개인만 쓰는 정보값으로만 남았으면 합니다.

오유의 비추 사드 폭격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서, 작업세력에게는 유용한 수단으로 전락할지도 몰라서 경계가 됩니다.

싫어요 행위는 빈댓글로 충분히 사람들에게 알리고 자정작용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희망의별님의 댓글

열 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다모앙 개발자님들 그만 개로피세요. ㅋㅋ
한달만에 이정도면 대단한겁니다.

봄날은온다님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다모앙 사이트 개선을 위해
매일 쉼없이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짐작하기에,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요~
라는 말씀도 못드리겠지만ㅠㅠ
기적님께서 제안해주신 방법들이
꼭 적용되면 좋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들어가서
모든 글을 읽을 수 없으니,
조회수나 추천수로 읽어보는데,
그럼 지금까지 모든 글들이 나오기 때문에,
오늘 새로 올라온 추천수 높은 글을
읽으려면 몇 페이지씩를
넘겨야하더라구요. 
1. 기적님 말씀처럼 딴지의 hot 메뉴를
적용하면 좋겠습니다.

2. 기적님 말씀처럼
전체 메뉴가 한눈에 보이게
제일 위에 일렬이나,
최대 2줄 정도로 보이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아래로 내려서
각각을 클릭하거나,
메뉴 버튼 눌러서 이것도 아래로 내려야
전체 메뉴를 볼 수 있어서요.
지금같은 세로 배열보다는
첫페이지에 가로 배열로
만들어주시면 가독성이
훨씬 높아질 듯 합니다.

지금 당장 해달라는 부탁이 아닙니다!!
급한 일부터 하시고 나중에 조금 여유가 생기시면 고민해봐주세요~~
수고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winda님의 댓글

하나같이 너무나 좋은 기능들입니다.
추천드리려고 로그인도 하고 첫 댓글도 남깁니다.
정말 기적을 만드시는 분입니다!

지푸라기님의 댓글

좋은 제안은.....일단 추천 박고~~~
개발자님들 갈려 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ㅎㅎ
말씀하신 기능들 사이드 이펙트가 상당한 것들이라 테스트도 빡세게 해야할 듯 하네요
좋은 기능인데...개발자님들!!!!! 힘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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