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어떤 분이 20대 남자들을 위한 소통이 필요하고 하셨는데요.

알림

Superstar 118.♡.186.134

2025.01.06 11:00

1,025

20대 남자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오히려 이렇게 우려된다고 해줘서,

영향력이 높다고 착각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그들의 교주인 이준석과 홍준표가 둘 다 대선에 나와서 완주할거고,

득표율을 보고 자신의 세계가 부정당함에 따라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앞으로 투표를 안하던가,

그게 아니더라도 진짜 자신들이 한줌이었다는걸 알게 될테니까요.

추가로, 득표율이 낮으면 후보들이 선거비용 보전도 못받으니 일석이죠입니다.

소통보다는 먼저 주제파악을 강제로 시켜줘야하는 현실입니다.

그 이후에 전향자가 있다면 그 때가서 생각을 하면 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3년을 먹었으면서도 계속 찾는 금치산자들을 설득하려는건,

그들 단어로 꼰대, 영포티 말만 들을게 뻔합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호키포키 (222.♡.201.206)

01.06 11:01

일베충 펨코충 엠팍충하고 소통은 불가능합니다. 시간낭비에요. 철저히 고립하고 짓밟는 게 낫습니다.

FV4030 (210.♡.27.130)

01.06 11:02

저를 가리켜 하신 말씀으로 아는데, 저도 스윗 영포티 말을 듣는 게 짜증나긴 합니다만...

20대 남성층에서 부동층이 늘었다기에 한번 얘기해본 거죠. 그냥 의견을 한번 들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반대가 많으시니 제가 나이브했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생각을 접어봅니다.

Superstar (118.♡.186.134)

01.06 11:11

@FV4030님에게 답글 계엄 이후 바로도 아니고 1달이 지났는데도 상황 파악 못하고 부동층이라고 하는게 진짜 부동층일까요?
물론 진짜 부동층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설득보다는 민주당이 할 일을 그저 하기만 하면 알아서 넘어옵니다.
계엄 이후 한국은 정치문제가 아닌 정상과 비정상 문제입니다.

FV4030 (210.♡.27.130)

01.06 11:14

@Superstar님에게 답글 제가 나이브했던 거죠. 이 건에 대해서는 더 말할 게 없습니다.

잎과줄기 (121.♡.30.134)

01.06 11:04

어쨌든 어느 집단 하나를 버릴 수는 없으니, 노력을 해야 한다. (o)
==> 1. 노력의 일환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보듬어 주고, 토닥거려 주어야 한다. (x)
==> 2. 노력의 일환으로, 그들의 곱을 주고 조롱하고 얼마나 정신 나간 것인지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격해야 한다. (o)

정당 차원에서는 1처럼 토닥거리는 일이 필요하겠지만,
지지자들, 일반 시민들이 그것을 할 필요는 없고, 그냥 2처럼 해도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