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에 간만에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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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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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정리를 위해 출근한 것 빼곤 1/1, 1/3~1/5 사이에 정말로 간만에 집에서 먹고 자며 쉬었습니다.
12/31에 끝난 회사 프로젝트에서 몸이 갈려가는걸 느껴서 의도적으로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아마 십수년 만에 첨으로 뒹굴거린 거려나 싶어요.
종종 다모앙에 들어오긴 했지만 쉬기 위해 댓글도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한남동으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정말로 쓰러질 것 같아서 최대한 모른척 했습니다.
현 상황에서 죄책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군요. orz
덧. 사실 한남동이 너무 궁금해서 1/3 에 차 끌고 가보긴 했는데, 도로 전면통제로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능.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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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후추님의 댓글
푹 쉬셨다니 좋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