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능력도 없으면서 사건 이첩 요구한 공수처가 원죄네요.

사건초기에 공수처가 검찰에 능력도 없으면서 이첩 요구를 했고 법적으로 무조건 이첩해야 한다 어쩐다 하면서 시간을 지체 했네요. 사건을 넘겨 받았으면 능력 없으면 국수본으로 재이첩을 하지... 왜 또 그걸 붙잡고 근 2주를 허송 세월로 보내고 관저를 요새화 하는 지경까지 가게 하는지....

애초에 내란죄 수사권 논란이 있는거 모르지는 않았을껀데.. 말입니다.

괜히 내란 우두머리 한테 빌미만 줬네요. 빌미만...

시간이 흐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내란옹호파 시위대 한테 거봐라 불법이잖아. 하면서 선동하는 재료가 되겠네요.

이참에 다음 정권에선 공수처를 공수처답계 하던지 폐지하던지 해야 겠습니다. 

이모든게 지난 국회때 이낙지 때문이지만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