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미국주식은 희망이라도 있었네요. (마이너스대출 해지한 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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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몰래 마이너스 대출을 3천2백짜리를 만듭니다.
그중 1800만원으로 소위 말하는 투자를 빙자한 투기인 주식과 코인을 합니다.
처음에 테슬라에서 천만원 넘게 벌었었네요. 그때 끝냈어야 합니다.
이후에 코인에 박았습니다. 지금은 무슨 코인에 박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암튼..
그러다 주식계좌에 있던 1800만원이 결국 1200까지 가는걸 보게 됩니다.
대충 코인에 수천을 꼴아박은거죠.
그러다 jyp에서 10%인가 이득보고
다시 테슬라로 갔지만 헐.....주식계좌에 700만원 찍힌걸 보게 됩니다. ㅠㅠㅠ
그러다 문득 x리앙 시절 정찰병 보낸 주식이 생각이 납니다.
이제야 밝히지만...'카바나'라고 중고차 매매 업체가 있는데 그 주식을 매입합니다.
하루에 30% 이상 수익 나는때가 옵니다.
주시계좌가 다시 1000만원이 넘어가고 1300만원까지 채워졌습니다.
하지만 이내 카바나 주식은 더이상 재미가 없어지고 ...
통크게 트럼프 주식을 1주일 정도 매입합니다.
다시 25% 정도 수익이 납니다.
언능 팔아치우고
요즘 제일 핫한 '양자컴퓨터'주 3곳중 두곳을 연이어 매입하고 다 팔아치워서 오늘 아침에 환화로 환전까지 했습니다.
결국 제 주식계좌 현황은...
1. 마이너스 대출 전액 상환 및 해지!!!
2. 5월에 낼 양도소득세 300만원 통장에 입금.
3. 나머지 5백만원은 RTX 3090 GPU나 RTX4090 GPU 하나 사서 AI 관련해서 공부 좀 더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생애 3번째 투자인지 투기인지 모를 돈놀이에서 결론은 2년만에 제 개인적으로 큰 이득이 나서
내심 기분이 좋네요.
eject님의 댓글
ㄴ 7억이나 버셨군요. 피자 사주세용 ㅎㅎㅎ
햄토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