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복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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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징짱채고 106.♡.188.58
작성일 2025.01.06 14:11
2,294 조회
77 추천

본문

1월 3일에 태어난 첫 아이가 정말 귀엽습니다

애를 안 좋아하던 제가 이렇게 바뀌다니 참 신기하네요


다른 사람의 아이들도 귀엽습니다

퇴근하고 빨리 아이 보러 가고 싶습니다



새해부터 아이가 복덩이로 태어났나

주말 지나고 출근하니 승진했다고 알려주고

네이버페이 포인트 뽑기도 2만 포인트 당첨되고

조리원에서는 아이가 순하고 얌전하다고 해주고

이래저래 좋은 소식만 들립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탄핵, 체포, 내란당 해체 등

좋은 소식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1.06 14:12
그때부터 5살까지 평생 할 효도를 다 한다고 합니다.
동영상 많이 남겨 두세요 ㅎㅎ

torchwoo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orchwood (121.♡.20.90)
작성일 01.06 14:13
축하드립니다~

비오는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오는날 (211.♡.119.133)
작성일 01.06 14:13
축하드려요~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

작성자 911카브리올레 (221.♡.6.83)
작성일 01.06 14:15
사진과 동영상 많이 찍으세요!
아기땐 그렇게 힘들어 사진이나 동영상 많이 찍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많이 아쉽네요!
이젠 중학생, 초등학생인데 징하게 말 안들어요! ㅋ
아이와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세요!

골드문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골드문트 (129.♡.135.35)
작성일 01.06 14:18
축하드려요 ㅎㅎ

독사소님의 댓글

작성자 독사소 (175.♡.85.159)
작성일 01.06 14:19
이제 탄핵만 얻으시면

2025년 새해 다 가지신 분이 되겠네요 ㅎㅎㅎ.

아이 탄생, 승진 축하드려요!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218.♡.64.244)
작성일 01.06 14:19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마지막 문단의 좋은 소식, 도 간절히 바라구요~

윗 댓글처럼, 영상 많이 찍으시되, 기왕이면 '함께' 많이 찍으시면 더 좋을 거에요~
현재 아들내미 고2. 스마트폰 없던 시절부터 스마트폰 시절 거치며 나름 사진/영상 많이 찍었는데,
너무 부모 시점이라, 상당 수 영상은 아들 모습만 있는 게 또 아쉽더라구요 ^^;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11.♡.203.87)
작성일 01.06 14:19
지금 초딩5학년인데... 울화가 치미는 때도 많지만 예전에 아기때 사진 동영상 보고 또 헬렐레 하고있네요..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72.♡.52.230)
작성일 01.06 14:24
축하드립니다~~ 밝고 현명한 아이로 커 나가길.. ^^

SprotbackLover님의 댓글

작성자 SprotbackLover (59.♡.60.139)
작성일 01.06 14:30
올 한해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태어나신 자제분 건강하길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되면 정말 좋겠네요.

NewJeans님의 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01.06 14:33
저도 네돌 지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장난꾸러기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들입니다.
아이 태어나고 부터는 집 밖의 일들에 대한 걱정은 아이와 연관합니다..
부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zzan111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zzan1119 (220.♡.37.194)
작성일 01.06 14:33
축하드려요 얼마나 이쁠까요 사랑많이 주고 키우면 사랑스러운 어른이 됩니다 막내까지 군복무 마치고 돌아오니 그 시절 참 좋았구나 싶어요 나중에 사춘기가 오면 귀한손님 온듯이 대해주면 또 무난히 지나갑니다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18.♡.66.55)
작성일 01.06 14:34
축하드립니다

마루날님의 댓글

작성자 마루날 (59.♡.28.124)
작성일 01.06 14:35
아마 100일 지나기전까지 잠 때문에 힘드실거에요.
그런데 하루가 다르게 아기가 자라니 사진과 동영상 필수입니다.
고2 올라가는 저희 아이 사진이나 영상을 저는 지금도 가끔 봅니다.
아이 낳아서 기르다보면 지금까지 몰랐던 세상을 알게 됩니다.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53.♡.181.136)
작성일 01.06 14:38
축하드립니다. ㅎㅎ

다모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임 (112.♡.29.219)
작성일 01.06 15:00
축하합니다.
저의 아이는 초딩인데 31일 부터 배아파서 해를 넘겨 태어났습니다. 태어날때부터 효자라고 했죠. 옛생각이 나네요.
축하드려요!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06 15:01
에고고 얼마나 이쁠까요???
행복하세요~

돌틈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돌틈사람 (222.♡.29.11)
작성일 01.06 15:03
축하드립니다. 저도 애들 안 좋아했는데 아이 태어나니까 남의 아이들도 예뻐 보이더라구요 ^^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118.♡.6.179)
작성일 01.06 15:06
축하드려요!

미트홀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트홀릭 (58.♡.205.78)
작성일 01.06 15:34
복덩이 맞네요. 징짱채고님 아이 덕분에 탄핵도 되고 구속도 되고 다 잘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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